' 풍경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장 대변 멸치 축제 오이소~ (38) | 2012.04.22 |
---|---|
귀항-배 달리다. (25) | 2012.04.21 |
친구와 추억 만들기 한낮의 유u콘서트 -홍경민편 (51) | 2012.04.18 |
산수유 축제를 다녀온 장모님 사랑 산수유술 (40) | 2012.04.13 |
먹고 싶은밥, 먹기 싫은밥 (42) | 2012.04.12 |
기장 대변 멸치 축제 오이소~ (38) | 2012.04.22 |
---|---|
귀항-배 달리다. (25) | 2012.04.21 |
친구와 추억 만들기 한낮의 유u콘서트 -홍경민편 (51) | 2012.04.18 |
산수유 축제를 다녀온 장모님 사랑 산수유술 (40) | 2012.04.13 |
먹고 싶은밥, 먹기 싫은밥 (42) | 2012.04.12 |
남편과 걸어 보았던 길이었는데, 꽃 필 때 오면 좋겠다 하면서도 등잔밑이 어둡다고 매번 꽃보러 다른곳만 돌아 다녔드랬습니다.
투표한날, 비는 자작히 내리고 나온김에 돌아다닐곳 없나?
문득 예전에 가보았던 그 길 한번 걸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혼자만의 벚꽃 축제 라니 의아 하시죠?
차도 안다니고 조용한 산길 벚꽃 축제!! 여유있게 조용하게 비오는날 날궂이 하듯이 혼자 즐겼습니다.
주변에 유명 벚꽃길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천동 삼익 아파트라든지, 해운대 달맞이 길이라든지,
또는 온천천 주변의 강변길 들도 빠지지 않지요. 그곳은 수령이 오래 되서 꽃도 어마 어마 하게 핍니다.
그런데 주변에 차량들도 많이 오가고 좀 시끄러운 편입니다.
제가 갔던 십리 벚꽃길은 차한대 지나다니지 않는 작은길을 따라 1시간 이상 걸을 수 있어서 제맘대로 십리 벚꽃길이라 이름 붙였어요.
생태 공원부터 십리 벚꽃길을 지나 기장 수령산 산성(기장 산성은 지금 유물 발굴조사중입니다.^^)을 통과해서 야철지를 거쳐 웰빙 공원으로 내려오시면 약 3시간쯤 걸린답니다.
부산분들이라면 어정쩡한 시간에 걷기 딱좋은 코스라고 생각되요.
걷는게 버겁다면 십리 벚꽃길만 걸으시고 내려오시죠 뭐~ ㅎㅎ 무리해서 좋을건 없답니다.
자신에게 맞는량 만큼 걸어야 건강에도 유익 하겠죠? 수령이 아직 20년 내외의 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아직 조금은 어린 나무입니다.
얼마후면 아주 기대되는 벚꽃길중의 하나가 되리라 자신합니다. ^^ 휴일 입니다. 오늘 나들이 계획은 어디로 세우셨나요?
여수 영취산에 진달래도 피고 사람꽃도 피고 (43) | 2012.04.16 |
---|---|
월악 덕주봉 다녀오셨나요? 덕주봉에 무릎 꿇다 (27) | 2012.04.15 |
작으면 어때요. 봄이 왔는걸요~개별꽃. (48) | 2012.04.11 |
여수 영취산 -만나고 싶었어요. 산자고 (34) | 2012.04.06 |
산좋고 물좋고 그래서 경치 좋은 함양 용추사! (10) | 2012.03.29 |
이번 주말엔 기장의 제 3회 미역 다시마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홍보의 장이 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든다.
먹거리 실컷 맛보고 즐기셨다면 고요한 절집에 들러 차 한잔 하셔도 좋겠고 잘 다듬어진 야생화 감상에 빠져 봐도 좋겠다.
은진사 홈페이지에서 사진 발췌.
연꽃이 피는 계절에 가장 아름답지만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야생화 감상, 이렇게도 키우는구나, 아~ 저렇게도 장식을 하는구나.
감상에 빠져서 들여다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된다. 몇차례 은진사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역시 갈때마다 좋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풍경이는 불자가 아니라서 어떤 행위를 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야생화 보러 잠시 잠시 들러 보곤 한다.
그냥 말 없이 야생화 보는 재미를 느끼는곳 이번주 떠나 보실래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생화 교실
거꾸로 가는 세월 어렵지 않아요. 가까이 있는 보건소와 친해지세요. (40) | 2012.04.09 |
---|---|
노루귀 반갑다 친구야~ (14) | 2012.04.08 |
두달 땡겨받은 생일선물 휴롬 내 선물 맞아? (44) | 2012.04.04 |
기장 미역 다시마 축제 제 3회 (40) | 2012.04.03 |
다이어트 성공 첫걸음 먹는걸 확인하세요. 정말 적게 먹는데 살이 찌나요? (38) | 2012.04.02 |
이미 다가온 봄날
기다림에 답하듯 화사한 봄이 내곁에 왔다.
홍매화,흰매화에 벚꽃까지.
비가 온다고 봄을 막겠는가?
바람이 분다고 봄을 멈출까?
봄은 이미 눈앞에 앉아 있다. 살포시 얌전히 아름답게
-------------------------------------------------------
잠깐 나가보니
기장 읍성의 돌담 사이로 피어난 꽃이 화사하다.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봄이 이렇게 가까이 와 있다.
주말이 다가오니 소풍 생각 절로 난다.
봄나들이 가야겠네요. 이웃님들 화사한 주말 보내셔요. ^^
인천 소래포구 여행자에겐 생명력이 넘친다! (22) | 2013.07.01 |
---|---|
이게 병뚜껑이야? 인천시 중구 차이나 타운 뽀야! (18) | 2013.06.28 |
황금 교송 희귀수목 아세요? (18) | 2012.02.28 |
이런사람 꼭 있다.-----함안 도항리 ,말산리 고분군 (25) | 2012.02.21 |
이기대에서... (4) | 2011.12.24 |
시계를 걷다 제 11코스 임기리~병산마을 (19) | 2012.01.27 |
---|---|
울기등대 대왕암 (54) | 2012.01.13 |
따끈 따끈한 새책 선물 받았어요 ^^ (20) | 2012.01.08 |
소백산 칼바람에 피는꽃 (38) | 2011.12.19 |
즐거워예~겨울산행 장수팔공산 (29) | 2011.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