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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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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30. 14:50 맛있는 레시피




수미네반찬 반건조오징어 꽈리고추조림 재료
반건조오징어,꽈리고추,생강,마늘,식용유,진간장,물,통깨,참기름

만드는순서
1.생강은 채썰어 식용유에 생강기름을내요.ㅡ오징어 비린내를 잡아준대요.
2.마늘은 편썰어 1번 생강기름에 볶아요.
3. 물4.진간장3숟가락 넣고 끓여요.
4.썰어놓은 반건조 오징어를 넣고 볶아요.
5.꽈리고추도 넣고 볶아요.
6.꿀을 넣어줘요. ㅡ올리고당을 넣어도 돼요. 조림에 반짝 반짝 윤기가 나요.
7.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해요.
뚝딱 반찬하나 해결이예요. 수미네 반찬 TV프로그램 덕에 오늘도 반찬걱정 뚝이예요.




완성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0. 11. 19. 17:50 맛있는 레시피/구이

음, 고구마 한 박스가 생겼어요.
친정 언니가 보내 준 고구마예요.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특히 군고구마를
좋아합니다. 에어프라이기에 구우면 너무 마르더라구요.
고구마 굽기를 검색해 보니 돌을 깔고 구우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화분위에 놓여있던 검정 돌들을 급 수거 해 씻었습니다. 버려도 되는 냄비에 돌을 깔고 고구마를 씻어서 넣었습니다.
가스불 중불에 올려두었습니다.
10분 지나서 고구마를 뒤집어 주었습니다.
10분후 다시 뒤집었습니다. 거의다 익었어요.
잠시후 보니 군고구마가 제대로 되었어요. 타지 않고 잘 익길래 두번이나더 구워서 친구 가게에도 갖다 주었습니다. 달콤하니 맛있는 군고구마, 돌이 달구어지니 더 금방 익네요. 이번 겨울은 이걸로 군것질!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0. 3. 18. 19:42 맛있는 레시피

준비물:붕장어회(아나고회)
소금,후추 약간씩,대파 반개, 계란3개

오랫만에 냉동실 정리를 했더니 버릴것도 많네요.
도시락에 포장되어 있던 붕장어회도 한봉지 있네요. 산행 갈때 갖고 간다고 넣어놓고 잊어버려서 냉동실에서 잠자던 붕장어회.
오늘 저녁 반찬으로 변신시켜 보려구요.
실온에 몇시간 해동.
대접에 붕장어회와 계란, 대파 썰은 것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서 섞어요.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루고 이제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씩 떠 놓으며 부침니다.
맛있는 전, 붕장어전이 완성 되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요. 담에 요거 해 먹기 위해서라도 붕장어회를 사와야겠네요.
냉동실 또 뭐있나? 냉동실 파먹기해야 겠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0. 3. 12. 19:11 맛있는 레시피

수미네반찬 바지락 김치전
준비물: 묵은지한쪽,청양고추,쌀가루,밀가루,바지락살

TV보다가 따라하는 메뉴, 오늘도 수미네 반찬 따라하기, 바지락 김치전을 해 먹었네요.
묵은지를 세로로 칼질해서 쫑쫑 썰어줍니다.
청양고추도 쫑쫑 썰어요.
찹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요.
물 농도를 맞춰줍니다.
김치와고추를 반죽에 같이 넣어 한 국자 후라이팬에 올려펴고 바지락을 펴서 넣어줍니다.
익고나서 뒤집어요. 맵쌀가루로 해야 하는데 있는 찹쌀가루를 넣었더니 좀 반죽이 질어져요. 첫판은 완전 떡으로 망필. 뒤집다가 겹쳐서 예쁘게 안됐어요. 두번째는 쌀가루를 반죽에 더해서 농도를 맞추고 다시 도전!
다행히 성공, 맛있게 구워졌어요.
퇴근한 남편 막걸리와 김치전을 내주니 완전 기뻐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수미네 반찬, 바지락 김치전 쉽게 따라해 보아요.

묵은 김치와 청양고추를 쫑쫑 썰어놨어요.
홍고추는 없으니 통과~

바지락살을 씻어 준비했습니다.

맵쌀 가루를 했어야 했는데 ㅠ ㅠ 반죽이 질어져서 고생~

반죽을 후라이팬에 한국자 떠서 펴고 바지락살을 얹어 놓고 김치전을 굽어요.

김치전에 가에 가 바삭 바삭 맛있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0. 3. 7. 20:04 맛있는 레시피

이번주는 수미네 반찬 메뉴로 먹고 산 것 같습니다.
오늘은 두부밥을 따라 해 봤습니다.
두부밥 재료:두부,쪽파(없어서 대파 씀),참기름1,볶은깨,양조간장2,고추가루약간,간마늘약간,전분가루,밥,올리브유
양념장부터 만들어 두었어요.
쪽파를 넣어야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 합니다. 과감하게 대파를 쫑쫑 썰어넣고 간장,참기름,고추가루,간마늘 넣고 양념장을 만들었어요.(청양고추를 좋아해서 청양고추 하나 썰어넣었어요) 청양 고추는 수미네 반찬 레시피엔 없는 거예요. 입맛에 응용한 겁니다.
두부한모를 대각선으로 잘라요. 전분가루를 살 살 털면서 두부에 묻혀 줍니다.
프라이팬에 두부를 구워요. 노릇 노릇 굽고 나면 대각선으로 잘랐던 단면에 칼집을 넣어요. 유부처럼 밥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거죠.
자른 두부를 벌려 양념장을 발라주고 밥을 넣습니다. 그 위에 양념장을 얹어 냅니다.
간단히 한끼 식사 뚝딱입니다. 수미네 반찬, 참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두부밥, 북한식이라고 하니 호기심에 만들어 봤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