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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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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을 걸어 봅니다.
해파랑길 2코스는 거의 부산 갈맷길 1ㅡ2구간과 2ㅡ1구간이 약간 겹쳐지는 구간입니다.
해운대관광 안내소부터~기장 대변항까지 입니다.

미포ㅡ청사포ㅡ구덕포ㅡ송정ㅡ죽도공원ㅡ공수마을ㅡ해동용궁사ㅡ힐튼호텔 ㅡ오랑대ㅡ서암마을ㅡ연하리ㅡ대변항까지 걸어봅니다.

해운대관광안내소

미포역


데크길을 따라 걸어요

터널도 멋스럽게~~


바다가 해볕에 부서집니다.

청사포역

청사포다릿돌

구름 예쁘죠?

해변열차도 지나갑니다.

구덕포

송정

송정 해수욕장


죽도공원


힐튼호텔

바다도 하늘도 파랑 파랑

기장 오랑대

오랑대앞 그네도 흔들 흔들

서암마을 입구

서암마을

대변항


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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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음산 산행을 몇번을 하고 옆을 지나 다녀도 몰랐네요.
같이 산행한 친구가 이쪽에 밀면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행후 찾아갔습니다.
아. 이곳이 밀면집이구나.
들어가서 친구는 비빔밀면. 소바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하게 카스도 하나 시켰습니다.
맛있네요. 시원하게 후루륵 먹고 밥을 더 비벼 먹을수 있게 밥과 참기름,고추장 셀프 코너가 있기에 친구랑 함께 비벼서 나눠 먹었네요. 반찬도 더 갖다 먹을 수 있고요. 음, 무척 배부르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메밀447
메밀요리 전문점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화용길53ㅡ33

메밀447  전화번호 051 ㅡ724 ㅡ4478

477은 기장군 일광면과 메밀이 많이 나는 강원도와의 거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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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수영을 하다보면 바다에서 일출을 맞게된다.
노을빛 드는 하늘, 그리고 잠시 후 해가 솟아 오른다.
입수할때는 어떤가?
요즘 새벽 5시30분이면 어둡다. 그래서 달도보고 별도 보게 된다.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다 볼 수 있다.
안 본 사람은 모른다. 얼마나 가슴벅차는 일인지..
오늘은 어떤해가 뜰지 궁금해서 또 달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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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시원한 맛집을 찾게 되지 않나요?
임랑 서핑학교를 갔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가다보니 장수물회가 보이네요.
임랑 마을회관 바로옆에 있습니다.
혼자라서 살짝 미안했지만" 몇분이세요? " 묻는 질문에 "혼잔데요." 당당히 말하며 들어가 물회를 주문했습니다.
미역국이 제일먼저 나오고 반찬들이 나왔어요.
정말 앉은지 30초만에 나오듯 빠르게 물회가 나왔습니다.
물회, 시원하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이 엄청 맛있었어요.
손님들도 많이 오는 집이네요. 미역국과 반찬들도 다 리필받았어요.
야무지게 물회를 즐겼습니다.
장수물회, 임랑 해수욕장 맛집이네요.
우연히 들어갔지만 맛있어서 만족해요.
임랑해수욕장 오면 한번 맛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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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좀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코로나 비상시국에 운동하러 달음산에 갑니다.
산수곡 마을회관에서 출발해서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들머리 들어서자마자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진달래가 화사하니 봄이 가득입니다. 달음산 오르는 길이 부드럽고 산행하기 편안합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마스크를 쓰고 산행을 합니다. 숨차서 마스크를 벗어서 걷다가 사람들이 보이면 마스크를 쓰고. 이런 일이 언제까지일까 답답하네요. 이 와중에 산에서는 많은 위안을 줍니다. 작고 예쁜 야생화가 있어서 기쁩니다. 위안을 받습니다. 노루귀가 정말 예쁘게 피어있고, 산자고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제비꽃도 색색이 핍니다. 흰색,노란색,보라색이 지천입니다. 산에 가기도 어려우니 고개숙이고 자세히 보면서 봄 야생화를 찾으며 조금 더 오래 머물고 싶어집니다. 기장 달음산은 진달래산이라 지금이 참 좋은 산행시기 입니다.
지역에 이렇게 달음산이 있어서 진달래, 야생화 산행을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오늘도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합니다. 건강 챙겨요~이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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