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22. 8. 7. 17:2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기고 점심먹으러 간 곳.
대기22번. 갔을 때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고 우리는 대기등록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자리로 안내되었고요.

물놀이 후라서 시장기가 몰려왔어요.
모밀정식을 시켰고요. 친구는 부엌가츠, 친구딸은 우동정식을 시켰지요.
금방 음식이 나오는 편이네요.

깔끔하게 셋팅되어 나옵니다.
맛있어요. 배도 부르고. 입가심으로 나오는 파인애플 조각까지 완전 맛있었어요.

식사하는 동안 점점 대기자가 많아 지더군요.
친구 덕분에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서프홀릭에서 서핑을 배우고

물놀이 후 밥 먹으러 고고! 우동집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6. 3. 14:33 맛집/기장맛집

봉대산 산행을 하고 이른 더위로 시원한 걸 먹고 싶었네요. 마침 지인이 연락이 와서 점심 식사로 시원한 물회 한그릇 하기로 했습니다. 기장에서 물회 먹으려면 송정방향이나 임랑쪽으로 나가야만 해서 쉽게 접하진 못했는데, 드디어 가까운 곳에 별밤 이라는 물회맛집이 생겼으니 자주 먹을 수 있겠네요. 소면, 돌미역국,공기밥이 물회에 제공 되었어요. 시원한 물회에 소면을 넣어 후룩 먹으니 그것도 좋았네요. 산행 가볍게 한다고 봉대산 올랐다가 더위에 시원한거!를 외치던 필자에게 딱이었어요. 별밤 물회 대 환영이에요. 담에는 막썰어 회나 장어구이도 맛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기장 맛집 별밤 물회 먹어 본 소감을 전합니다.

별밤 051 724 1898

봄처럼 따뜻하고
여름처럼 열정적이며
가을처럼 아름답게 물들고
겨울처럼 포근하기를..
ㅡㅡㅡ글귀가 눈에 들어 오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5. 31. 11:07 떠나고 싶어요 여행

지인이 김샘, 밥 한번 먹으러 가요. 하고 알려 준 맛집 일광 해수욕장 입구 ' 어부며느리'입니다.
바다정식 집이다 보니까 해산물들이 많은 밥상 이네요. 지인과 같이 2인상의 해산물 정식을 시켰어요. 1인 회 추가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찬음식ㅡ따뜻한 음식 순으로 먹는게 좋겠죠?
문어숙회와 소라, 새우를 먹었습니다. 회 추가한 것이 나와서 회도 먼저 먹구요. 그리고선 식사를 하면서 반찬들을 맛 봅니다.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상큼한 샐러드. 어디가도 손도 안대는 간장게장까지 먹게 되네요. 손 안대게  손질 잘 해서 나와서 그런가봐요. 짭조름한 입맛 땡기는 맛이었어요. 정성스레 차려 나온 밥상을 순삭했습니다. 식사는 해물 뚝배기랑 반찬으로 쉼없이 먹었어요. 어부며느리. 일광해수욕장, 기장여행 오면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ps.개인의 입맛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 좋아하는 필자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주문11:00~마지막주문 오후8:00 종료 9:00
브레이크타임 오후3:00~오후5:00 주말은 제외
휴일:매주 수요일

식당안에 기와에 그려진 꽃들로 정원이 꾸며졌네요.

방문등록 전화도 했고요.

기장군보 "기장사람들"에 나왔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좋은 사람들과의 식사는 친근감의 표현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집은 지인들과 좀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리 불고기를 좋아하는 필자와 소금구이를 좋아하는  지인이 메뉴를 번갈아 시켜 먹는 곳이예요. 매콤한 청양고추채와 구워먹는 오리고기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합니다.
기장에는  먹거리가 많기도 하고 볼거리도 많지요. 맛있는 여행지로 기장이 어떤가요?
이집의 휴일은 첫째 셋째 화요일입니다.
 

백김치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흑임자죽, 흑임자를 많이 넣으셔서 살짝 쓴맛이 났지만, 몸에 좋은거다하면서 다 먹었네요. ㅋ

백김치 많있어서 리필~

오리한방 보약탕, 오리백숙은 한시간 전 예약필수

휴무일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입니다.

예약문의 051 .724.5295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