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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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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산 산행을 마치고 저녁먹으러 가는길에 잠깐 들른 의동 은행나무거리. 가족이나 친구 연인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여기는 은행나무거리가 짧기 때문에 멀리서 이곳만 보러오기는 좀 아쉬운면이 있을겁니다. 일부러는 말고 지나는 길에 들러보면 충분한 곳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은행나무잎도 거의 떨어질랑 말랑. 마지막 버티기를 하고 있는 실정.
이번주가 마지막일 듯 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단풍취꽃

 

 운지버섯

 

 동자꽃

 

 노루 궁뎅이 버섯

 투구꽃

 이질풀

 승마꽃

 떨갈나무 새순

 

 

 

 돌배

 

 

 

 노랑싸리버섯

 

 지칭개

 물봉선

 

 

 

posted by 산위의 풍경

이년전 설악 공룡 능선 갔을때 만났던 앵초,

그때 처음 만난 앵초꽃이 얼마나 사랑 스러웠는지...

긴 산행으로 지쳐 가면서 많이 담아 오질 못해서 무척 아쉬웠었다.

당시에는 아쉽다는 생각보단, 어서 산행을 마치고 쉬고 싶었었다.

무박으로 올라가서 새벽출발하는 산행은 정말 체력을 요구하기에, 

예쁜 꽃을 보고도, 제대로 담을 여력이 없었던 것이다.

이번에 설악산 대청봉을 갔을땐 되도록이면 만나는 야생화를 다 담아와야지 했었는데, 

절반의 성공이랄까?

야생화를 담아오긴 했는데, 카메라 조정을 안하고 그냥 마구 찍어댔기 때문에

좀더 예쁘게가 부족한 사진이라서 아쉽다.

낮은 산에서 잘 만나지 못했던 큰 앵초꽃, 설악산에서 만나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하트 다섯개가 분홍 꽃잎이 손을 맞잡듯 동그랗게 붙어서는

금가락지처럼 노란꽃술이 인상적이다.

사람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말을 위로 삼으며, 또 다음을 기약한다.

어설프게 담아왔지만, 설악산 대청봉 오르는길에 마난 큰 앵초니까

예쁘게 봐주시고, 하루 내내 웃는 하루 보내시길~






























posted by 산위의 풍경

설악산 풀솜대.

이름도 앙증 맞은 야생화.

지천으로 피었길래 담아 왔더니 풀솜대.

작은 흰꽃이 톡톡 터지듯 작은 봉오리를 터뜨린다.

귀엽다.

산행의 흥을 돋우는 야생화.

나이가 들수록 작고 여린것에 눈이 가는것은

점점 그것을 닮아가는 나 자신이 보이기 때문인가?

점점 그들이 눈에 띈다. 야생화.

사랑 할 수 밖에 없다. 작고, 여리고 , 아름다워서!

사랑받는 주말 휴일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설악산에 가서 처음본 금강애기나리꽃

알록달록 점점이 박힌 신기한꽃,

사실 사진을 담을땐 무슨꽃인줄도 몰랐다.

돌아와서 찾아보니 금강애기나리였다.

처음본 꽃이다.

야생화의 세계 참으로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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