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고 합니다.
보송 보송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셨길 바랍니다.
비오면서 더우면 정말 짜증스러울텐데요, 다행히 해운대쪽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있어서 그나마 장마철이라도 우울함은 덜 한것 같습니다.
습습한 날씨에는 따끈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지는데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이집은 동래 삼계탕이예요.
동래에 있지 않은 해운대 좌동에 위치한 동래 삼계탕.
따끈한 국물이 좋아요.
물론 일반적인 삼계탕도 있지만, 한방 약재가 들어간 약계삼계탕을 시켜 봅니다.
가격은 이천원 차이지만, 보약 먹는 기분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기자, 밤, 황기, 인삼, 당귀 등등 저는 향이 좋았어요. 닭 냄새도 없고요~!
배도 부르고요~
쌀,닭,김치 원산지가 국산인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동래 삼계탕 한그릇 드시고 여름 내내 건강하게 지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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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내부도 참 깔끔해 보이고 반찬도 정갈합니다.
이제 모두들 삼계탕 먹느라 줄을 설 때가 되었지요?
저도 거기에 한줄 보탤거예요.ㅋㅋㅋ
그러고보면 서울깍두기도 부산에 많더라구요ㅎㅎ
잘보고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그러고 보니 올해 아직 한번도 삼계탕을 먹어보지 못했네요ㅠㅠ
비밀댓글입니다
오늘 같이 비오는 날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게 먹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풍경님
비가오는날 더 생각나네요.
비가오는날이지만 좋은 하루되세요 ^^
우와~ 동래삼계탕 너무 맛나겠어요~
특히 오늘처럼 비오는날 딱 좋아요^^
햐~~이거 군침이...ㅎ
저도 삼계탕으로 기운좀 차려야겠는데요..ㅎ
즐건 하루 되시구요^^
나두 한그릇 먹고 싶네요
여름 거뜬히 나겠죠..^^
초복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딱 초복때먹으면 좋을꺼같아요 ^^
저도 며칠전에 누룽지백숙먹었는데 먹고나니 든든하더라고요 ^^
삼계탕의 계절이네요^^
초복도 얼마 안남았구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비가 쏟아지려고 하는지 하늘이 어둡네요 시원하게 비가 쏟아져서 날씨를 시원하게 만들었다가 퇴근할때 멈추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동래구청 뒤에 있는게 (real) 동래삼계탕 아닌가요? ㅎㅎㅎㅎ
그러게나 말입니다. 동래에 없는뎅...
이렇게 보양식 먹을때가 된 모양입니다. 아주 실해 보입니다.
초복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전 수안동의 동래삼게탕에 한번 가본적이 있어요^^
삼계탕 집의 인삼주 한잔 하고 싶군요
수요일을 즐겁게 보내세요~
그러고보니 슬슬 삼계탕집이 잘될 시기네요 ㅋㅋㅋㅋ
여름엔 치킨도 인기있고 삼계탕도 인기있고~
닭의 시즌인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