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22. 2. 27. 22:08 산 그리고 사람

2022년 2월22일

240번 버스를 타고 영실 매표소에 하차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스패치를 하고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동절기가 아닐때는 택시를 타고 영실탐방센터까지 가지만 동절기에는 차량이 못들어 갑니다.

뚜벅뚜벅 눈길을 밟으며 도로를 걸어 올라갑니다.
영실탐방센터에 도착해 위로 보면 하얀 눈꽃이 보이더군요.

와~~~~!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며칠전 한라산에 내린 폭설 덕분에 아주 예쁜 눈꽃이 피어 있습니다.
평일이라 탐방객이 그닥 없는 게 또 참 좋네요.
눈호강 제대로 하는 때늦은 눈꽃산행.

눈꽃구경 시켜드릴게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2. 1. 11. 23:50 산 그리고 사람

요즘 등산인들에게 짧게 빠르게 이룰 수 있는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진 영남알프스 9봉 완등하기입니다.

블랙야크 명산100도 끝냈지만 그건 시간이 엄청 걸렸고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은 너댓번 등산하면 거의 완등을 하게 되죠. 빠르게 뿌듯하게 이룰 수 있는 인증하기죠.

간월산ㅡ신불산ㅡ영축산 한꺼번에 타고.
천황산ㅡ재약산 같이타고.
가지산ㅡ운문산 같이 타고.
고헌산, 문복산을 같이 타는 사람들도 많지만 주로 따로 따로 탔지요.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때문에요.
작년까지 카카오톡으로 영남알프스 완등 채널에 인증사진을 보내는 방식이었는데 올해부터는 영남알프스앱을 다운받아서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방법으로 바뀌었어요. 다만 작년에 카톡으로 인증하던분들 남은 9봉인증은 6월30 일까지 한시적으로 인증해준다니 서둘러 끝내야할 듯 합니다. 본인도 작년에 가지산 빼고 다 인증했던터라 가지산 인증 후 2022년 인증을 마무리 했어요. 남은것은 앱으로 찍어서 인증하면 전에 카톡으로 보냈던 사진들도 앱에 적용시켜 주더라구요. 2022년 영남 알프스9봉 인증을 마쳤네요.




2022년 영남알프스9봉 인증서ㅡ앱에 뜨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영남 알프스 9봉 완등을 축하드립니다..
    짝 짝 짝 !

2021. 10. 9. 06:30 산 그리고 사람

10 월6일 급작 지리산을 가고 싶단 생각에 후닥닥 배낭을 챙겨서 부산 서부터미널로 갑니다. 앱에서 버스표 예매를 해 두었는데 현장발귄후 탑승, 4분전 세입~진주터미널에 가서 40분 정차합니다.
아침을 해결하고 8 시40분 부산에서 타고 온 버스에 탑승합니다. 중산리 9시55분 도착합니다.
버스 내리면 바로 산행 시작이지요. 중산리 탐방 안내소에서 순두류 올라가는 버스를 타려했지만 늦었네요. 지리산 야영장에서 통천길로 오릅니다. 칼바위를 지나 작은 출렁다리를 건너면 심장제세동기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 갈림길.
여기서 천왕봉 방향이 아닌 장터목 대피소 방향으로 오릅니다. 오르는 내내 계곡 물소리가 속 시원합니다. 단풍이 살짝 들기시작 하네요. 유암폭포를 지나면서 더 진해지는 단풍들이 보입니다. 장터목대피소 아래쪽은 이제 단풍이 제법 들었어요. 장터목 대피소에서 뒤쪽 연하봉쪽은 단풍이 한창이구요. 제석봉쪽으로 오릅니다. 고사목도 많고 단풍도 말라가네요. 몇몇 보이는 단풍나무들은 색이 짙어질대로 짙어졌습니다. 꽃들도 거의 보이지 않고 말라가네요. 통천문를 지나서 천왕봉으로 오릅니다. 건너편 산들은 분명 초록을 품고 있는데 천왕봉은 벌써 겨울채비 한 듯 보입니다.
천왕봉에 또 혼자입니다. 5월에 왔을때도 혼자 실컷 놀다 내려갔는데 오늘도 그렇습니다. 지리산을 독차지한 기쁨으로 실컷 인증샷을 남기고는 중산리 방향으로 하산을 합니다. 개선문 근처 단풍은 아주 진했고 작은 슬램구간 아래는 이제 들기 시작합니다. 법계사쯤 까지는 슬쩍 물드는 단풍이 보이기는 하는데 로터리대피소까지는 푸르릅니다. 순두류 방향은 어떨까 싶어 내러서니 단풍은 아직입니다. 이쪽이 단풍이 참 고운데 아직 안들었군요. 순두류 생태탕방로로 나와 중산리탐방안내소까지 도로로 걸어내려왔습니다. 8 시간26분, 16.96km 걸렸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대단하십니다.
    지리산을 혼자서.........ㅎㅎ

    이제 산에도 가을빛이군요.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리산 천왕봉 산행을
    다녀오셨군요..
    지리산에도 아직 단풍은 이른것 같지만
    그래도 천왕봉 정상은 완전 전세를 내셨네요
    정말 대단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2021. 9. 20. 04:47 산 그리고 사람

지금 억새가 한창 예쁠 때 입니다.
간월재 억새를 보기 위해 어떻게 가면 재밌게 갈 수 있을까?
신불산 복합웰컴센터에서 올라갑니다.
구언양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까지 7000 원 내외입니다.

홍류폭포를 보고 험로로 계속 오릅니다. 신불산 칼바위 공룡능선 밑에는 몇개의 로프구간이 있었는데 전부 로프를 없애 폐쇄되었고 우회로로 안전하게 가라고 안내표지가 계속 서 있었습니다. 칼바위도 폐쇄되었을까 걱정하며 올랐더니 다행히 공룡능선은 갈 수 있네요.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바위가 뾰죡뾰쪽 하니 셀카봉 세우고 찍다가 바람에 셀카봉 낭떠러지 갈 뻔...
다 챙겨 배낭에 집어넣고 신불산 칼바위 공룡능선을 갑니다. 예전에 왔을때 정말 무서워 했던 곳인데 오늘 날 이렇게 혼자 오를 수도 있게 되었네요. 자꾸 가면 익숙해지고 두려움도 극복이 되나봐요. 극히 조심해야 할 구간이니 초보자나 심약자는 가지 마세요. 우회로가 있으니 그쪽으로 오르면 됩니다.

청명한 날씨에 오르기 참 좋은 때 입니다. 파란 가을하늘, 시원한 바람이 엄청 좋았거든요. 칼바위 반쯤 오르다 평평한 바위에 앉아 신불재를 보는 것도 좋았고 차 한잔 마시는 여유도 좋았습니다.
프리즘라이브로 유투브 라이브 방송도 했었네요. 차한잔 마시고 다시 오르기 시작하니 더 웅장하고 재밌는 바위구간 공룡능선 입니다.
시원하게 조망이 펼쳐지는 공룡능선입니다.

신불산으로 올라 시원한 영축라인을 조망하고 간월재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내내 간월재 뷰와 간월산 건너편 천황산, 재약산 뷰도 좋습니다.
간월재 억새는 은빛물결입니다. 바람에 살랑이는 물결이 간질이듯 기분 좋습니다.

억새사이로 걸을 수 있는 데크길도 있으니 기분좋게 가을을 맘껏 누려 보세요. 간월재 억새를 보고 조금 아쉽다면 등산을 조금 더 간월산으로 해도 되고 바로 하산을 해도 되겠습니다.

간월산에 올랐다가 간월재로 다시 내려와 간월재 휴게소 앞 등산 표지를 보고 등억온천 쪽으로 임도를 따라 하산을 했어요. 임도를 계속 따라 내려오면 복합 웰컴 센터로 가는 하산로 표지가 하나 보이니 그때까지 계속 임도로 내려오다 표지를 보고 등산로로 들어서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돌아오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다.
    요기조기 구경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포스팅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배워갑니다.
    시간되실때 제 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2. 이번에는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산과 신불산에 올랐다 간월재의
    은빛 억새들의 장관을 보고 오셨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산행기 절보고 갑니다..

2021. 9. 1. 10:07 산 그리고 사람

우신 네오빌 뒤쪽 기장문화원 앞 공원에서 오르는 코스.
무덥지만 오르면 시원한 봉대산
땀을  쫘악 흘리고 오르니 시원함이 배가 됩니다.
봉수대 있던 자리까지 갔다가  무양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다 다목적 운동장으로 내려서는 코스로 다녀왔어요. 잠깐만 오르면 뷰가 좋은 봉대산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요.

고마리

쥐꼬리망초

짚신나물

차풀

고추나물

유동나무

도둑놈의갈고리

posted by 산위의 풍경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