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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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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4. 17:03 떠나고 싶어요 여행
코 끝이 찡하게 차가운날! 갑갑증이나서수 훌 쩍 바다곁으로 갔다. 부산 용호동 이기대 수변공원.
부산의 상징 오륙도를 가장 가까이 볼수 있는곳.
차가운 날씨탓인지 인적이 뜸하니 여유로이 걸을 수 있었다. 성탄이다 연말모임이다. 흥
청거리기 좋은 계절이다.
드넓은 바다를 보며 씻어낼 마음과 다잡을 계획을 되짚으며 하루를 보낸다.
이곳 이기대

에서 부산인

으로 태어나는 하루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