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3. 08:25
떠나고 싶어요 여행
김해 문화재 탐방을 갔다.
김수로왕릉 앞 작은 연못엔
가을이 비치는게 아니라 봄을 담고 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에 이것도 자연재해 일까?
활짝 피어있는 봄꽃에 살짝 헷갈린다.
지금이 가을? 겨울?
때 없이 피는 꽃에 피식 웃음이 나면서 애처롭다.
심각한 환경 파괴문제는 잠시 접어 두고
꽃에 빠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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