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1. 06:00
산 그리고 사람
고요한 산속에
물 흐르는 소리만 납니다.
가끔 지나는 새소리가 들리겠지요.
그곳에 혼자 동그마니 앉아 있었습니다.
작으면 어떤가요.
눈에 띄던 개별꽃.
봄이 와서 기쁜걸요~
산행하다가 만난 작은꽃 그래도 기쁩니다. 꽃이 피었음을~
마음에 가득 꽃이 피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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