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0. 06:0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이미 다가온 봄날
기다림에 답하듯 화사한 봄이 내곁에 왔다.
홍매화,흰매화에 벚꽃까지.
비가 온다고 봄을 막겠는가?
바람이 분다고 봄을 멈출까?
봄은 이미 눈앞에 앉아 있다. 살포시 얌전히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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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가보니
기장 읍성의 돌담 사이로 피어난 꽃이 화사하다.
지나가다 보니 어느새 봄이 이렇게 가까이 와 있다.
주말이 다가오니 소풍 생각 절로 난다.
봄나들이 가야겠네요. 이웃님들 화사한 주말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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