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21. 5. 31. 11:07 떠나고 싶어요 여행

지인이 김샘, 밥 한번 먹으러 가요. 하고 알려 준 맛집 일광 해수욕장 입구 ' 어부며느리'입니다.
바다정식 집이다 보니까 해산물들이 많은 밥상 이네요. 지인과 같이 2인상의 해산물 정식을 시켰어요. 1인 회 추가해서 함께 먹었습니다. 찬음식ㅡ따뜻한 음식 순으로 먹는게 좋겠죠?
문어숙회와 소라, 새우를 먹었습니다. 회 추가한 것이 나와서 회도 먼저 먹구요. 그리고선 식사를 하면서 반찬들을 맛 봅니다.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상큼한 샐러드. 어디가도 손도 안대는 간장게장까지 먹게 되네요. 손 안대게  손질 잘 해서 나와서 그런가봐요. 짭조름한 입맛 땡기는 맛이었어요. 정성스레 차려 나온 밥상을 순삭했습니다. 식사는 해물 뚝배기랑 반찬으로 쉼없이 먹었어요. 어부며느리. 일광해수욕장, 기장여행 오면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ps.개인의 입맛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 좋아하는 필자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주문11:00~마지막주문 오후8:00 종료 9:00
브레이크타임 오후3:00~오후5:00 주말은 제외
휴일:매주 수요일

식당안에 기와에 그려진 꽃들로 정원이 꾸며졌네요.

방문등록 전화도 했고요.

기장군보 "기장사람들"에 나왔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5. 15. 19:08 떠나고 싶어요 여행

청룡교 2교에서 출발하는 걷기 코스입니다. 이코스는 매우 아름답고 편백숲 걷기가 좋은 코스입니다. 청룡교앞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켜서 스탬프 받고 출발합니다.  그다음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을 따라 직진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걷는길, 편백숲이 이어지는 신선한 길이에요. 절로 힐링타임 입니다. 다른 코스에 비해 짧은 코스 이기도 해요. 두번째 스탬프 인증지는 선문화교육관이에요. 편백숲을 계속 따라가다가 상마마을 가는길로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그걸 모르고 범어사 입구까지 갔다가 백해서 선문화교육관까지 가서 스탬프를 받고 범어사로 돌아오는 우를 범했네요. 길을 잘 몰라서 그랬어요. 스탬프받고  청룡교에서 올라오다가 카카오맵을 켜서 선문화교육관을 찾아가는 게 좋겠어요. 세번째 인증지는 범어사 대웅전이에요. 코로나로 체온을 대고 연락처 기재후 입장했네요. 부처님 오신날이 며칠 안남아서 연등도 예쁘게 달려있어요. 대웅전에서 스탬프 인증 받으시고 범어사 경내 구경하면 될 거  같아요. 걷기 좋은계절 마스크 잘 쓰시고 금정생태힐링걷기 해보시면 어떨까요? 도전?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5. 14. 07:08 떠나고 싶어요 여행

산행갔다오면서 환승하느라 안평역 버스정류장에 갔어요. 이게 왠 횡재입니까?
버스 정류장 바로 뒤에 작약밭, 꽃이 한가득 펴 있습니다. 공짜.
제대로 꽃놀이군요. 잠깐의 여유와 기쁨으로 큰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바로 버스가 와서 타고 오면 피식 웃음이 납니다. 꽃, 지천으로 피는 5월 정말 예쁜 작약꽃을 봤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하동 대도. 신노량에서 배타고 10 여분 들어가는 작은섬입니다. 알싸한 추위가 느껴지는 시간.10시30분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바람이 좀 불어서 추웠습니다. 배에서 내려 오른쪽으로 돌아 걷기 시작했어요.
시계반대 방향으로요. 예쁜곳이네요. 풍경도 좋구 조용해요. 겨울의 초입이라 그런거 같아요. 범선 전망대를 지나고 옛분교터를 지나다보니 우측의 해변을 따라 밴월도 앞 작은 섬으로 걸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리네요. 썰물때 드러나는 길이예요. 건너갔다가 돌아와 이순신공원에 올랐어요.이순신 장군 동상만 보아도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드네요. 조금 더 걸어올라가면 스톤헨지 언덕이 있어요. 이곳에서 우측으로 갔는데 길이 막혀 있어 산으로 올랐었는데 인적이 거의 없어 길이 나 있지 않아요.
스톤헨지에서 왼쪽으로 내려서야 편하게 트레킹할 수 있어요. 산에서 내려오면 이씨 공동묘지를 지나 내려오면 우측으로 글램핑장 편의점이 있어요. 간단히 점심요기를 하고 트레킹을 이어가요. 우측으로 좀 더 가면 바다를 건너는 다리가 있어요.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덱으로 산책로가 있어요. 길을 따라 바다를 조망하면서 돌아왔어요. 대도 바다체험장이 있고 다시 다리를 건너면 빨간 풍차가 보여요. 우측으로 계속 걸어가면 대도항이 나와 트레킹을 마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고 꽃이 피는 다른 계절에 오면 더 예쁜 대도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섬 전체가 공원처럼 잘 가꿔진 하동군 유일의 유인섬, 대도 트레킹 편하고 즐겁게 마쳤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달음산 산행을 몇번을 하고 옆을 지나 다녀도 몰랐네요.
같이 산행한 친구가 이쪽에 밀면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행후 찾아갔습니다.
아. 이곳이 밀면집이구나.
들어가서 친구는 비빔밀면. 소바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시원하게 카스도 하나 시켰습니다.
맛있네요. 시원하게 후루륵 먹고 밥을 더 비벼 먹을수 있게 밥과 참기름,고추장 셀프 코너가 있기에 친구랑 함께 비벼서 나눠 먹었네요. 반찬도 더 갖다 먹을 수 있고요. 음, 무척 배부르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메밀447
메밀요리 전문점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화용길53ㅡ33

메밀447  전화번호 051 ㅡ724 ㅡ4478

477은 기장군 일광면과 메밀이 많이 나는 강원도와의 거리라고 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