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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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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9. 07:09 떠나고 싶어요 여행

열심히 걷고 있는 요즘 입니다.

이제 갈맷길을 벗어나 더 걷기를 위해 해파랑길, 남파랑길을 걷고 있습니다.

해파랑길14 코스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

해파랑길14 코스는 구룡포에서 호미곶까지 14km 정도의 코스입니다.

부산해운대시여버스터미널(부산지호철2호선 직진방향)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에서 7시40분차를 타고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갑니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  앞 버스정류장에서 900번 좌석버스를 타고 일본인가옥 거리에서 하차합니다.

이마트편의점 앞쪽에 해파랑길14 코스 시작점 스탬프가 있습니다.

해파랑길14 코스 시작점.

집집마다 과메기가 널렸더라구요

택배 가능하대요.ㅋㅋ 저는 사왔습니다. 맛있더라구요.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주상절리
삼정리 벽화가 많더라는.

관풍대

해신당인지? 표지도 없고 돌로 쌓여 문이 잠겨 있네요.

보리가 자라고. 하늘과 바다는 너무나 아름답고.

동해땅끝마을

석병리

우회로가 두어군데 있었어요.

고래가 머무는 다무포하얀마을

다무포빌리지


고래그림 귀엽죠?

길이 예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는 많이 안 다녔어요.

우회로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종착지 다 왔습니다. 상생의 손
회덮밥 1인 식사를 차려주셔서 잘 먹었습니다.1인식사 파는곳이 잘 없어서 혼자트레킹 여행자의 어려움.

친절한 식당이었습니다.

돌아올때는?

새천년 광장을 지나가면 저 뒤쪽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길건너편 버스정류장 의자있는쪽입니다. 9000번 버스가 구룡포 가길래 그거 타고 일본인가옥거리 하차, 아침에 900번 하차한 곳에서 900번 환승,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ㅡ부산해운대로 돌아 왔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8. 26. 11:29 떠나고 싶어요 여행

동천교 근처 무궁화가 피어 있네요.

여기가 8ㅡ2  출발 스탬프

길동무님들과 걷습니다.

비가오다가 슬쩍..

노을을 보여주네요.

영화의 전당앞 에이팩나루공원

무지개다~~

가덕도에서 이사 온 팽나무.

불빛이 반짝입니다.

민락교에서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8. 16. 12:22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2ㅡ1구간 자유걷기를 참석해 봅니다.
날씨도 말고 시원한 바람도 부네요.

아주 좋은 풍경과 편히 걸어보아요.
송정해수욕장에서 출발해서 구덕포에서 산으로 계단을 올랐갑니다. 그린레일웨이보다 덥습니다.
청사포역으로 내려와 그린레일웨이를 다시 걷습니다.  미포역 앞에서  문텐로드로 올라가 1ㅡ2 종점 스탬프, 2ㅡ1  시작점을 찍고 미포로 내려가 해운대 해수욕장을 지나갑니다.
누리마루에서 2ㅡ1  중간스탬프를 찍어요. 동백섬을 돌아나가서 영화의 거리와 요트경기장을 지나  민락교까지의 여정을 마칩니다. 민락교에서 2ㅡ1종점 스탬프를 찍고 마쳤습니다.


송정해수욕장

구)송정역

그린레일웨이에서 보이는 풍경

어느카페의 고양이...실물 아니예요. ㅋ

문텐로드로 올라가요.

스카이캡슐 구경도 하구요.

해운대해수욕장

황옥공주

누리마루 등대위 해운정자에서
영화의거리

스파이더맨

요트경기장

민락교를지나갑니다.

트랭글기록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8. 10. 19:55 떠나고 싶어요 여행

제주올레3A코스를  걷기 위해 온평포구에 갔습니다.

전에 올레길 완주할때 3B코스로 걸어서 트랭글 완성이 안됐습니다.

제주올레 트랭글 코스북도 완성할 겸 두번째 완주를 위해 걸을 겸 도전.
날씨가 좋아서 걸으면 참 행복한 풍경 가득이었습니다.


김영갑 갤러리 입구 중간스탬프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8. 7. 17:2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을 즐기고 점심먹으러 간 곳.
대기22번. 갔을 때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고 우리는 대기등록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자리로 안내되었고요.

물놀이 후라서 시장기가 몰려왔어요.
모밀정식을 시켰고요. 친구는 부엌가츠, 친구딸은 우동정식을 시켰지요.
금방 음식이 나오는 편이네요.

깔끔하게 셋팅되어 나옵니다.
맛있어요. 배도 부르고. 입가심으로 나오는 파인애플 조각까지 완전 맛있었어요.

식사하는 동안 점점 대기자가 많아 지더군요.
친구 덕분에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서프홀릭에서 서핑을 배우고

물놀이 후 밥 먹으러 고고! 우동집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