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21. 8. 12. 06:00 떠나고 싶어요 여행

오륙도 선착장 도보인증대

백운포

신선대 공원의 정자

신선대부두

1초묵념

유엔평화공원 시계탑 중간도보인증대


갈맷길 3ㅡ1코스는 오륙도 선착장 도보인증대부터 출발해요. 출발할때는 그렇게 힘든 코스가 될 줄 상상도 못했어요. 갈맷길 표식을 따라 신선대까지 갔어요. 산정상엔 안오르고 공원을 한바퀴 돌아 동명대학교 쪽으로 걷습니다. 갈림길에서 잠시 표식들이 없어서 헤메었지만 방향은 알고 있으니 그냥 걸어갑니다. 유엔평화공원 시계탑 아래 중간도보인증대가 있어요. 갈맷길 수첩에 도보인증을 하고 유엔평화공원 조각공원쪽으로 가요. 동문이 통제되고 있어서 정문으로 갈 수 없네요. 부산 박물관쪽으로 나가서 왼쪽 유엔묘지쪽으로 가요. 굴다리를 지나지않고 왼쪽 굴다리 위로 올라가요. 갈맷길 표시를 따라 시민 문화회관쪽으로 가서 이제 문현동 방향으로 가야하기에 갈맷길 표시를 따라가요. 아파트 공사구간 산꼭대기 같은 도로로 올라가요. 신연초등학교가 나오고 더 올라가요. 산복도로예요. 35도 체감온도 39도에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어서 무척 힘들었어요. 계속되는 공사구간, 툭하면 없어진 갈맷길 포시...그냥 진시장 방향으로 가며 갈맷길 화살표를 찾아요. 자성대 부근에서 진시장 가는길에 또 표시를 잃어버렸어요. 진시장쪽으로 가다보니 가구골목쪽까지 가버렸네요. 다시 범일2동 주민센터 가카오맵으로 검색해서 돌아와 31구간을 마쳐요. 도심속 볼거리도 거의없고..출발때 오륙도, 유엔평화공원을 들른거? 것도 통제되서 들어가지도 못했고 오르막 공사구간만 엄청 걸은 기억이 남네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8. 11. 10:26 떠나고 싶어요 여행

민락교에서 과정교ㅡ동천교로 가는 역방향 걷기를 시작합니다. 부산버스 210번 타고 수영아이파크에 하차해서 민락교에 갑니다.
민락교에서 8ㅡ2구간 종점 도보인증도장을 찍고 출발해요. 수영강교를 지나면서 계속 직진합니다.
강건너 편에 신세계백화점과 영화의전당 건물이 보여요. 태풍때문에 더위가 한풀 꺾인거 같아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지만 괜찮았어요.
과정교에 도착했더니 도보인증대가 다리건너에 있다네요. 다리위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네요.  다리위로 올라가서  과정교를 건너요. 다리끝에서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서 계단을 내려가면 중간 도보인증대가 있어요. 도보 인증을하고 계속 걸어갑니다. 세월교에 도착했을때 난감했어요.
비가와서 길이 잠겨 있어요. 카메라랑 다 가방에 단단히 집어넣고 난간에 매달려 게 걸음으로 건너갔어요.  평탄한 길이라 편해요. 부산원동역을 지나 동천교에 금방 도착해요. 8ㅡ2구간 시점이지만 역방향으로 걸어서 마지막 인증이지요.
부산 갈맷길8ㅡ2구간 역방향 걷기 무사히 마쳤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7. 7. 14:48 떠나고 싶어요 여행

하단역에서 13시까지 모여 낙동강 하굿둑 도보 인증대로 이동하였다. 조별로   실행해야 할 과제와 주의점을 듣고 조별로 출발했다.
1키로 정도씩 자신이 가이드가 되어 라운드미팅 부터 시작하는 연습을 계속 하는거다.
7명의 교육생들이 가이드가 바뀔때마다 본인 소개를 하고 갈맷길 6ㅡ1코스에 대해 안내하고 출발를 반복했다. 이제 마지막이다 싶으니 얼굴도 알게 되고 즐거워 지는데. 사실 2주간의 교육이지만 우리가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았다. 목소리를 듣고 눈을 보고 알아가면서 코로나 시국이 야속하기만 하다. 더 재밌는 수업으로 진행 될 수 있을텐데. 첫 현장실습지였던 갈맷길 1ㅡ1코스는
우리동네 기장이어서 많이 가본 코스이지만 6ㅡ1코스는 사실 처음 와 봤다. 코스가 그리 좋은 코스는 아니다. 계속되는 같은 풍경에 그늘없이 뙤약볕 코스는 매력적이지 못했지만 낙동강가에 엄궁항이 있다는 것도 장인도 선착장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또 야생화단지가 있다는 것도 삼락 생태공원에 연꽃단지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이제 알게 되었으니 자주가서 누려보려한다. 이 교육이 준 가장 큰 선물인것 같다. 안그래도 혼자 많이도 여행하며 돌아다니는데 더 날개를 다는 건 아닌가 싶다.
2주간의 교육을 의미있게 보낸듯 하여 기쁘다. 수료증이야 여럿 받아봤지만 그중에"신중년"이란 단어가 들어간 건 처음이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었구나 새삼 깨닫는 순간이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6. 12. 15:28 떠나고 싶어요 여행

산행 때문에 강원도를 몇번을 갔는데 같은 식당을 방문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춘천식당은 겨울에 계방산, 노인봉,오대산비로봉 산행 왔을때도 들렸었다. 반찬이랑 황태해장국이 맛있었다. 이번에 정선 가리왕산 산행 후 다시 들려봤다. 황태해장국, 역시나 맛있고 반찬도 들기름 향기 살짝 나는 맛 있는 것이었다. 밥도 국도 반찬도 깔끔히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건강 하시라며 나왔다.

정선행 시간표 바뀌었네요.
가리왕산 산행 하실분들 장구목이 입구 하차,
산행후 하차한 맞은 편에서 버스 탈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으로 세워 준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6. 4. 09:38 떠나고 싶어요 여행

기장6번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8ㅡ1번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3번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 11번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9번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8번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1번 석산, 중리 마을버스 시간표

기장 2ㅡ3 번 마을버스 시간표

이곡마을 부산73번버스


이곡마을 2ㅡ3 번 버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