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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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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30 불꽃놀이는 끝났다.11
  2. 2011.10.27 뿌리일까? 가지일까?23
  3. 2011.10.25 20111023 수리봉~ 억산~범봉25
  4. 2011.10.24 바다일까 하늘일까?24
  5. 2011.10.20 새가방왔네. 역시 GS샵24
2011. 10. 30. 06:55 풍경 기행

예보와는 다르게 오전에 끝나겠다는 비는
불꽃축제가 시작되는 시간즈음 더욱 줄기차게 내렸다.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정말 대단한 인파다.
파도에 말이 닿일랑 말랑~ 맨 앞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감탄했다.
즐겁게 !!!  광안리에서 해운대역까지 걸어와서 귀가 할수 있었네요. ^^
비가와서 겨우 건진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후다닥 산에 가야지. 지리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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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0. 27. 08:07 산 그리고 사람

용트림 하듯 땅에 붙어 구불 구불 자라는 구덕포 보호수.
노송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청사포 구덕포까지 삼포길 걷다가 만난  노송,
거북이 등딱지 같은 두꺼운 껍질의 질감은 오래 묵은 연륜을 그래도 드러낸다.
아쉬운게 있다면 해운대 구청 관리 소관인가보다. 간판으로 보면.
오래되어 찢어지고 너덜너덜한 안내판이 눈에 거슬릴 뿐이다.
잘 관리 되어 멋진 노송을 앞으로 후손들에게도 오래 오래 보여주고 싶다.
은근과 끈기....말로 백번 하는거 보다 이 노송 한번 보여주면 말이 필요 없을것 같다.
무언으로 많은걸 보여주고 일깨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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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0. 25. 08:24 산 그리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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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걷기 6시간.
석골사 에서 수리봉~억산~범봉~ 석골사 원점회귀코스
주차장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올라가면 된비알 숨고르기 약간 힘든코스.
능선에 올라서면 영남 알프스 줄기들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는 조망권이 압권.
힘든건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다.
가을빛 서서히 물들기 시작한 줄기마다 주황색 커튼이 서서히 내려지고 있다.
재촉하듯 온통 가을빛이다.
억산에 항상 여름에 갔는데 이번에 가을빛으로 만났다.
능선이 빼어난 경관들을 모두 보여준다. 억산에서 팔풍재쪽으로 직진하면   30m 아래 외줄을 만난다.(요거요거 너무 무서워 우회했다.)
팔풍재까진 무난한 걷기, 석골사로 바로 내려서기 해도 된다.
여기서 범봉으로 올라 진행방향 우측으로 빠지면 석골사로 하산, 직진하면 딱밭재다.
오늘은 범봉까지만, 산행팀이 팔풍재에서 하산한 팀도 있기때문에 적당히 시간을 맞추려면 하산을
서둘러야 한다.
하산길 경사가 심하기 때문에 특히 안전에 요주의!
깨진돌부스러기들이 경사가 심하니 와르르르...헛디디면 대형사고 딱일것 같은 코스.
항상 조심 , 거기다 어제 비까지 내려 돌들이 살짝 젖어 있어서 더 위험하다.
발아래 조심조심, 그러나 풍경 또한 놓칠세라  곳곳도 살피며 내려와야지 산행맛이지.
계곡을 끼고 내려서는 발길엔 물소리 우렁차게 가을노래 불러제낀다.
단풍잎들 한개두개 물빛을 담아 어우른다.
팔풍재서 내가간 산행팀 얼마나 여유만만 느슨하게 내려갔는지 범봉으로 해서 내려간 나와 차량엔 같이 도착, 후미팀 기다려 부산으로 돌아오니 하루의 느슨한 여유 행복에 겨워라.
6시간 산행 가뿐히 하고 즐거운 하루 이렇게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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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0. 24. 08:28 산 그리고 사람

억산에서 바라본 풍경
운해가 바다처럼 펼쳐지는 장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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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0. 20. 21:54 풍경 기행

핸드백 하나 사가지고 이렇게 여러번A/S 받기도 드문 경우지만
시간도 최장기간이었다.
살짝 실망스럽기도 했었다.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중 1인.
핸드백을 사서 첫 배송이 왔을때 꼼꼼하게 보니 박음질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GS샵에 전화를 해 교환 요청을 했다.
흔쾌히 배송되었다.
한달쯤 사용했을때 버클고장으로 잠김이 안되었다.
A/S를 보냈다.
2주쯤 소요 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되었다.
그로부터 2-3개월후 다시 메인 지퍼 고장이 났다.
메인지퍼가 맞물리지 않고 고장이 났기때문에
다시 A/S요청을 했다.
택배 회사쪽에 수거 요청 해 두었단다.
일주일이 훌쩍 지나도록 택배 기사는 연락도 없다.
G/S샵 쪽에서 전화가 왔다.
필자 회사쪽으론 택배가 자주 안온다고 다른쪽에 맡겨 주십사 요청전화다.
우선 아쉬운사람이니 지인에게 부탁해 맡겨두었다.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더니 퇴근시간 문자가 날아든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GS샵에서 온 문자....
그런가보다 하며 기다리기를 또 며칠..
GS홈쇼핑에서 전화가 왔다. 배송이 되었냐고?
택배 기사한테 배송중이라고 뜬단다.
연락 받은적도 없어서 모르겠다 했다.
다시 전화가 왔다. 죄송하다며 빠르게 배송되도록 요청하겠단다.
드뎌 오늘 배송이 되었다.
박스를 뜯어 보니 새가방이 왔다.
지금은 할인을 많이 하는 모델인데
첫 구매 할때는 할인 되지 않는 상품이라 그럭 저럭 쓸 만 하다 하면서 구매 했던 핸드백,
참 탈도 많고 사연도 많은 핸드백.
GS샵 정우성님.
배송여부 물어주고 전화해주고 문자해주고....애 쓰셨습니다.
가방이 안 와서 무지 속상 할 뻔 했는데
세심히 신경 써 준 정우성님 덕분에 기분도 좋아졌고, 한 마디 할수 있었습니다.
"역시 GS샵이네요. 감사합니다." 물건을 살때 믿을만한 곳에서 산야 한다는것도 배운 작은  소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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