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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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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26. 12:05 산 그리고 사람
산행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자연을 만나게 된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하는 고사리
화려한 자태 맘껏 뽐내는 꽃들
마을어귀의 오래된 보호수
한살부터 몇백살묵은 자연을 모두 만날수 있는곳 그곳이 자연의 품이다. 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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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4. 24. 17:58 산 그리고 사람
청도에 가서 만난 고택들
 전통을 이어가는 박씨 문중의 고택들이 많은 이유는 이곳이 원래 박씨 집성촌이기 때문이다.
굉장한 고택의 방문은 큰 혜택인듯 싶다.
평소에 열려 있지 않으며 관리 하고 계신 문중의 어르신도움으로  모든 고택을 들러 볼수 있었다.
특히 선암 서당은 숙식이 가능한 체험공간으로 인기인곳이다. 이곳을 제외한 모든 고택은 허락없이 볼 수 없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4. 22. 10:28 풍경 기행

당신의 카드는 안녕하십니까?

요즘의 뉴스는 온통 농협 대란입니다.

남 이야기인줄 아셨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제 농협 비씨 카드 결제일은 15일 입니다.
19일에 왜 카드 대금이 결재가 되지 않았느냐고 문의 전화를 했지요.
연체료나 그런것 없느냐고.
상담원은 연체료는 없을거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20일이 되었습니다.
모바일 뱅킹으로 확인을 했어요.
어~ 내가 봤던 결재금액보다 많이 출금 되었습니다.
 상담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시스템이 불안정 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오늘 오후에 전액 입금후 할인 금액을 빼고 다시 출금 하겠다"고 했습니다.
22일 되었습니다.
확인해 보았습니다.
재 입금도 되지 않았습니다.
상담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자초 지종을 이야기 했지요. 15일일 결재일인데 20일날 출금이 됐고 출금액이 실제 결재액보다 많다고 항의 전화를 하니 20일에 입금을 시켜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아무 처리도 되지 않고 어떤 사과도 없지 않냐고.
아마 출금 금액보다 전화 하는 전화비가 더 나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단돈 100원이라도 고객의 돈을 많이 인출 했으면 사과를 하던지 다시 입금을  해야지
왜 맘대로 출금을 하냐구요. 그리고 20일날 입금을 시키겠다고 했으면 입금을  해야지 왜 처리를 안하냐구요."
상담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 네 고객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고객님 마음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공지를 그렇게 해드렸는데 시스템 불안정으로 저희도 힘든 입장입니다. 20일날 입금 시켜 드렸고...( 이부분에서) 제가 다시 조금 언성을 높혔지요.
"입금이 안됐다니까요" 상담원은" 아 그렇습니까? 고객님 죄송합니다." 또 같은 말의 반복입니다
매일 매일 뉴스에 거론되는 카드 금액, 연체료 안물어도 된다고  공지 했으니 고객의 돈을 많이 인출한건
아무 책임이 없다는 겁니까?
출금을 해갔으니 고객이 속이 상하던지 말던지 알바 없다는 겁니까?
어떤 사과도 없이 맘대로 처리 되고 있는 이 시점이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 입장인 저는 많이 아주 많이 불편하네요~
고객이 궂이 전화를 해서 항의 하기 전에 잘못된 행정 처리는 빠르게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4. 20. 14:29 맛있는 레시피
돈나물 흔하면서 가까운 나물이죠?
여려서 조금만 비벼도 풋내나는 나물 , 어렵지 않게 물김치 담그기 배워 보았습니다.

1.돈나물을 씻어 건집니다.
2. 다시마를 물에 불립니다.--30분 내외쯤이면 됩니다.
3. 고추가루는 물에 개어 놓습니다.....국물의 붉은빛이 예쁘게 됩니다.
4. 찹쌀풀을 묽게 쑤어 놓습니다....돈나물 풋내를 없앱니다.
5. 사과를 나박썰기 합니다.....국물의 단맛을 냅니다.
6.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어 통에 담습니다.
7. 매실액을 조금 넣어 단맛을 첨가했습니다....입맛에 맞게 빼도 됩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4. 20. 08:31 맛있는 레시피

 


흔히 쑥 이외에 산쑥(A. montana), 참쑥(A. lavandulaefolia), 덤불쑥(A. rubripes) 등도 쑥이라고 일컫는다. 이른 봄에 나오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어 봄을 느끼기도 하며, (쑥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이 쑥 1 다발과 마늘 20개를 먹고 사람으로 되었다는 한국의 개국설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쑥은 신비한 약효를 지니는 식물로 예로부터 귀중히 여겨왔다. 쑥은 약으로 쓰기도 하여 약쑥이라고도 부르는데, 줄기와 잎을 단오 전후에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약애(藥艾)라고 해 복통,구토,지혈에 쓰기도 하며, 잎의 흰 털을 모아 을 뜨는 데 쓰기도 한다. 잎만 말린 것은 애엽(艾葉)이라고 하며, 조금 다친 약한 상처에 잎의 즙을 바르기도 한다. 한국 곳곳의 양지바른 길가, 풀밭, 산과 들에서 자란다. 옛날에는 말린 쑥을 화롯불에 태워 여름철에 날아드는 여러 가지 벌레, 특히 모기를 쫓기도 했고, 집에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오에 말린 쑥을 집에 걸어두기도 했다.-----위키백과중에서.

쑥차를 만들어 봅시다.
1.일단 뜯어온 쑥을 깨끗이 씻어 건집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