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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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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3. 17:29 산 그리고 사람
대구 비슬산은 갈 기회가 많은곳중의 하나다.
전에 한번 갔을때는 흐린날씨탓에 내가 어디로 걷고 왔는지 조차 모를정도의 산행을 했는데
이번에도 황사 예보에 조망은 포기를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멀리까지 선명하게는 아니라도 꽃핀 진달래 군락지 정도는 볼 수 있었다.
내려오던길에 이른 족탕을 하고 보니 시린발에 비명이 나올것만 같다.
물이 어찌나 차가운지....
내가 부지런 한건지 꽃이 게으른건지 산행을 하면서 활짝 만개하지 않은 꽃타령만 하다보니 어느새 하산지점이다.
유가사 쪽에서 입산하여 대견봉과 휴양림을 지나 소재사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시간이 어찌갔는지 다리 가쁜한 산행이었다. 5시간 못되게 걸리는 시간 발걸음 가볍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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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