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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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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산, 맑은 공기, 순박한 인심, 산나물?

등등, 강원도 하면 떠오르는 음식, 두부, 곤드레 나물밥, 옥수수로 만든 올챙이국수등을 떠올리실까요?

인기 가수 박 현빈 노래처럼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 버렸어~

곤드레 나물밥 처음 먹어 봤어요.

곤드레 나물밥에 간장이나, 강된장을 넣고 쓱 쓱 비벼 먹는집. 바로 성마령이예요.

처음 먹는데, 묵은 나물을 좋아 해서 그런지 더욱 맛나게 느껴지는거예요.

이번에 맛보고 이렇게 하는거구나 알았으니까, 집에가서도 해먹어 보려구요.ㅋㅋ

그럼 오늘은 성마령에서 맛본 곤드레밥을 소개해 드릴게요.

장아찌류도 직접 담아서 내시는데, 더덕장아찌, 엄나무순장아찌가 아주 맛있었구요.

더덕구이도 맛있었구요,,,,힛~ 그러고 보니 밥상엔 온통 풍경이가 좋아하는 반찬이 가득하네요.

곤드레밥이 양이 적다 싶은데, 반찬이 맛있어서 이것저것 다 집어먹다보면요~~~ 배가 너무~ 불러요.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강원도 여행은 순박한 그 무엇에 항상 이끌리듯 가게됩니다.

이번에도 역시 강원도로 떠나 봅니다.

오늘 소개할 강원도 여행일정중 가장 좋았던  중부내륙 순환열차 강원도 백두대간 협곡열차 여행입니다.

강원도의 산간지방 특색을 아주 잘 나타내기도하고,

그것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낭만 여행이 될것입니다.

복고풍으로 만들어진 기차 내부도 그렇지만, 도심의 매연속을 달리는것이 아니라서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철암역에서 12시 35분 기차를 백두대간 협곡열차 V-Train를 타고 달려 봅시다.

힘들게 등산이나 걷기를 못하신 분들이라면

기차를 타고 즐기는 여행, 중부 내륙 순환 열차 백두대간 협곡열차 ,이가을이 가기전에 즐겨 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루 3번 철암역에서 분천까지 왕복 운행 됩니다.

변화하는 계곡! 가을빛 물들기 시작하면

더욱 고운 단풍도 구경할 수 있을테니까요~, 산과 들이 펼쳐지는 협곡열차, 그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철암에서 분천까지 아기호랑이 백호를 형상화 한 협곡열차.

양원역이나 승부역 오지의 간이역에 내려서 강원도 맑은공기 마시면서

기념 촬영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 장도 볼수 있답니다. ^^

느릿 느릿 달리면서 차창으로 펼쳐지는 풍경, 시원하게 펼쳐지는 자연의경관을 그대로 눈에 담을 수 있지요.

가끔 간이역에 내려서 그 지역 어른들의 간식거리, 주점부리 사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단풍드는 산하를 지켜보는 가을여행으로 참 좋을것 같아요.

4계절의 다양한 변화 모습도 지켜볼 강원도 백두대간 협곡열차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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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은 그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말괄량이 삐삐가 되어 보듯, 당나귀를 타보는 원시마을 체험을 해 볼거예요.

무엇을 탄다는것은 두려움을 이겨내야만 가능한 일 같아요.

당나귀는 커녕 말 타는일도 정말 신혼여행때, 잠깐 기념촬영하는정도로 타 보았던 필자는

당나귀  체험을 할때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타봐?' '무섭지 않을까?' '쟤가 달리진 않을까?' 등등등...여러가지 생각이 스쳤지만,

여기까지 왔는데,,,,타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승리, 그래서 당나귀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안 타 봤음 이느낌도 모르고, 타보고 나니까 당나귀 안탔으면 정말 정말 후회 했겠다 싶은 마음,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이제 막 피어나는 들꽃들을 바라보는 여유도 부려 볼 수 있었습니다.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영농조합 법인

네비게이션 주소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944-2

전화 : 033-372-8952

H.P : 010-3997-1669

 

 당나귀 안장들~

 

 

 

 

 

산국 향기가 진동한다.

두메부추꽃,,,,,처녀치마처럼 층층 꽃망울이 귀엽당.

자주쓴풀꽃,,,,별처럼 아주 예쁘다.

고려 엉겅퀴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

임실군 진메 마을은 김용택 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10월5일 김용택 시인과 함께 하는 섬진강길 도보여행이 이루어 졌습니다.

섬진강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이라고 일컫는 진뫼마을 구간을 둘러 봅니다.

kbs 리포터와 함께 하는 섬진강길 도보여행.

김용택시인이 직접 섬진강길 도보여행을 함께 해 주시니,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길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물맑은 섬진강가에서 아이는 찰방 찰방 물놀이를 하고, 마을 분들은 강에 들어 다슬기를 잡고,

정말 얼마만에 보는 해 맑은 모습인지,,,너무나 반갑고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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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을 하다보면

갈곳은 너무 많고 시간은 없고...

아마 누구나 드는 생각이 아닐까요?

전주 하면 떠오르는 세가지 !

한옥 , 한지, 한정식이 유명합니다.

전주 파고다 한지는 전문적인 한지 공급처입니다.

전국 170곳에  한지를 공급해 주는곳입니다.

한지의 모든것이라고 말할 만큼 한지에 관한한 다량, 다수를 자랑합니다.

또 전문적인 한지의 분류별, 색깔별, 종류별 다양한 한지를 구비 했으며

전문점인 만큼 없는게 없을 정도로, 부채나 종이고무신등 다양한 공예품도 취급합니다.

천년수첩은 한지로 만든 작고 귀여운 수첩인데, 천년동안 보관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인듯 합니다.

부채, 벽걸이, 종이고무신, 카드, 조명, 종류도 많아요.

선물 고르기도 좋은 장소네요.

파고다 한지, 눈이 번쩍 뜨이는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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