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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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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붕어섬이라고 알려진 외앗날을 일컷는 별칭입니다.

행정 구역상 임실군에 있는 옥정호에  붕어가 헤엄치듯 구불 구불 섬하나가 떠 있습니다.

국사봉은 475미터의 봉우리인데, 붕어섬을 바라보는 조망이 아주 좋은곳이라서 찾는이가 많은곳입니다.

빠르게 오른다면 40분안에 정상을 찍고 올 수 있는 작은 봉우리 인데요, 그렇게 수월하지도 힘들지도 않은 중급코스.

해질녁에 오르면 아름다운 노을도 구경 할 수 있는곳.

풍경이가 갔을때,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라 좀 아쉬웠던..

낚싯대 드리우면 발아래 펼쳐진 붕어섬을 낚을것 같은...

섬진강댐을 만들면서 옥정호가 생기고, 또 저렇게 붕어를 닮은 섬을 만들어 사람을 부릅니다.

짧은 시간안에 산행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곳, 전라도 여행 임실군을 가시면

빼놓으면 아까운 코스입니다.

가을여행~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붕어 닮았나요?

 

 낚시대 드리우면 저 큰 붕어 잡을 수 있을가요?

 정말 붕어가 헤엄치고 있는듯한 섬의 자태~

 

 

 

 

 

 

 

 

 

 

 

 

 

 

 

굽이 굽이 해질녘 아름다운길~

 

 

 

 

 

 해발 사칠십오미터, 사십분안에 갔다온다고 땀이 흠뻑~

 붕어섬이 눈앞에~

 사진 찍는거 부끄러워 아빠한테 숨는 아이...귀엽습니다.

 계단보면 헉...하시겠죠? ㅋㅋ

 

 

 

 

 

 

 

국사봉에서 바라보는 산풍경~ 이런 모습때문에 산에 빠져 들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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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