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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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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은 그 자연스러움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말괄량이 삐삐가 되어 보듯, 당나귀를 타보는 원시마을 체험을 해 볼거예요.

무엇을 탄다는것은 두려움을 이겨내야만 가능한 일 같아요.

당나귀는 커녕 말 타는일도 정말 신혼여행때, 잠깐 기념촬영하는정도로 타 보았던 필자는

당나귀  체험을 할때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타봐?' '무섭지 않을까?' '쟤가 달리진 않을까?' 등등등...여러가지 생각이 스쳤지만,

여기까지 왔는데,,,,타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승리, 그래서 당나귀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안 타 봤음 이느낌도 모르고, 타보고 나니까 당나귀 안탔으면 정말 정말 후회 했겠다 싶은 마음,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이제 막 피어나는 들꽃들을 바라보는 여유도 부려 볼 수 있었습니다.

당나귀 타는 원시마을

영농조합 법인

네비게이션 주소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 944-2

전화 : 033-372-8952

H.P : 010-3997-1669

 

 당나귀 안장들~

 

 

 

 

 

산국 향기가 진동한다.

두메부추꽃,,,,,처녀치마처럼 층층 꽃망울이 귀엽당.

자주쓴풀꽃,,,,별처럼 아주 예쁘다.

고려 엉겅퀴꽃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