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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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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숲, 모임을 하면서 가 본  기장군 일광면의 학리에 있는 카페 '숲'입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을 가보니 주황색이 선명한 쇼파가 있고, 3층은 모던한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맨위, 루프탑은 전망이 사방으로 뚫린 뷰가 좋은 카페 숲이었습니다. 커피는 싱글오리진은 안보였고 블랜딩 커피인듯. 각종에이드와 카푸치노, 카페라떼등이 있고, 도넛종류들이 있더군요. 손님이 좀 없는 조용한 시간이라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페투어를 좋아해서 모임때마다 이렇게 새로 생긴 카페들을 가봅니다. 일광카페 숲, 일광해수욕장 오른쪽 방향으로 들어가면 학리라는 마을인데, 학리 입구에 있어요. 시원하게 일광 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네요. 일광 해수욕장도 즐기고, 카페 '숲'도 들러보면 어떨까요? 멋진여행 하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신사이바시 근처의 호텔에 묵게돼서 도톤보리까지 걸어가게 되었어요. 여행 가이드가 잘 가르쳐줘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스시맛집이라고 블로그에 올려진 집들이 있었지만, 그런곳들은 저렴한 그런곳이고. 칸코스시는 현지인들이 가는 가격대가 좀 비싼편인 맛집이라 들었어요. 정갈하고,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스시를 맛볼수 있었어요. 2인세트 거의 각  4만원돈이었으니까요. 생맥주가 진짜 맛있긴하네요. 한잔에 680엔. 우리돈으로 6800. 맥주한잔 가격으론 비싸죠? 우리는 맛있게 먹고 있는데, 어느 외국인이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항의하고 있었어요. 추천받아왔는데, 생맥주는 맛있는데 스시는 맛이 없다고. 그사람은 입맛에 안맞았나봐요.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모르겠고, 우리가 먹은 초밥세트는 튀김과 초밥, 소고기 샤브샤브가 들어있는 메뉴였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같은방 룸메이트 선배님이 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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