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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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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해수욕장에서의 바다수영을 즐기는 요즘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바다수영 클럽 회원들과 크리스마스 새벽을 바다수영을 하며 맞이합니다. 구름속에 숨었던 태양이 하늘을 물들이며 솟아오를 때 그 감동은 얼마나 벅차던지.
매번 바다에서 일출을 보게되면 그 어느 때 보다 감격하게 됩니다. 부산에 있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바다수영, 이제 입문한지 3년이 지나갑니다.
슈트를 입고 바다에 들어갈때 "아오~차겁다"를 외치지만 곧 몸에 열이 오르고 추위를 잊게 됩니다. 짜릿함이 있지요. 그래서 자꾸 겨울 바다에 들어가게 되나 봅니다.
바다의 매력은 지금부터, 차가운 온도만큼 기분좋은 쨍한 쾌감이 있습니다. 다음은 언제나 들어갈 수 있을지, 기다려집니다.

일출
송정바다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크리스마스날

수영후 출수, 회원님이 서포트해 주셔서 얻은 사진

송정해수욕장 정자 인증샷

주인을 기다리는 신발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