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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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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1. 15:38 산 그리고 사람





부산에서 장수 들머리 차고개까지 3시간이상
또 달리던 산행팀 버스타이어가 펑크나는 바람에 예상시간보다 늦어져
산행을 짧게 짤라야만 했던 아쉬움. 장수 차고개에서 서구이재까지만 걸어보았다.

부산에서 보기힘든 눈! 장수 팔공산 산행하며 실컷보았네요. 즐거워예~눈산행.
조금 힘들이면 즐거운 눈산행도 가능한 계절.
움츠리지마시고 일단 나서보세요.길은 열렸답니다. 즐거운 휴일이셨길 바래요.
눈이 내려 뽀드득 대는 새하얀 눈길을 아무 발자국 없을때 걸어보는 즐거움.
뽀드득 뽀드득....하루 종일 눈이 나를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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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0. 7. 08:32 산 그리고 사람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향긋한 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
둘러보니 저 앞에 만리향이 피어있다.  향기참 좋다.
성지곡 수원지 하면 부산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을테고 어린시절 추억이 있을것이다.

예전엔 동물원이 있었고, 수원지 맨위에 놀이 시설이 있었다.
어린이 대공원이란 명칭으로 어린이날 무료 입장도 가능했었다.

지금은 동물원은 사라지고 맨위 놀이시설은 모두 철거되어 나무가 심겨졌다.

잔잔한 수원지 걷기, 나이를 불문하고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 또는 어린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폭신한 바닥으로 피로를 덜어줄 길이 있으니 겁먹지 말고 조금씩 밖으로 나가 볼 일이다.
이제 부산에서 영화제다, 박람회, 불꽃놀이다.
많은 축제가 벌어진다.  축제를 즐기는 맛도 좋겠지만
사람에 치이지 말고 조금만 벗어나면 심신의 휴식 공간이 있다.

만리향이 향기가 참 좋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9. 1. 20:37 산 그리고 사람





국제 신문 9/1일자 신문에서 발췌




아름다운 가덕도 옛길처럼 걷는 산길들
열대 정글처럼 우거진 숲길
바다를 가까이서 조망할수 있는 멋진 풍경들,
그곳에 가고 싶다.
가덕도 둘레길.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8. 2. 21:22 산 그리고 사람
놀기좋은 계곡의 조건
첫째 접근하기 용이해야 한다.
둘째 수량이 풍부하고  깨끗해야 한다.
세째 텐트등 편의시설을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너른 바위등의 아이들이 놀기에도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이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곳이  산청 백운계곡이다.
수없는 폭포와 계곡을 산행하고 다녀오지만
기억에 남는곳은 많지 않다.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오염되거나
너무 분벼 자리게 없기 쉽다.
부산 근교에 좋은곳~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4. 15. 16:24 풍경 기행


눈이 내린날...무작정 카메라 들고 공원으로 향했는데
바람이 몹시도 분다.  눈이 잘 오지 않는 부산에 이만큼 눈이 쌓이다니 보기도 아까워서 열심히 셔터를 눌렀다.
깜박 잊고 있었네...사진 올려둬야지 잊어 먹지 않게.
그겨울 몇십년 만에 가장추웠다는 2010년 겨울을 기념하면서 간직할 사진이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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