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7. 08:32
산 그리고 사람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향긋한 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
둘러보니 저 앞에 만리향이 피어있다. 향기참 좋다.
성지곡 수원지 하면 부산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을테고 어린시절 추억이 있을것이다.
예전엔 동물원이 있었고, 수원지 맨위에 놀이 시설이 있었다.
어린이 대공원이란 명칭으로 어린이날 무료 입장도 가능했었다.
지금은 동물원은 사라지고 맨위 놀이시설은 모두 철거되어 나무가 심겨졌다.
잔잔한 수원지 걷기, 나이를 불문하고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 또는 어린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폭신한 바닥으로 피로를 덜어줄 길이 있으니 겁먹지 말고 조금씩 밖으로 나가 볼 일이다.
이제 부산에서 영화제다, 박람회, 불꽃놀이다.
많은 축제가 벌어진다. 축제를 즐기는 맛도 좋겠지만
사람에 치이지 말고 조금만 벗어나면 심신의 휴식 공간이 있다.
둘러보니 저 앞에 만리향이 피어있다. 향기참 좋다.
성지곡 수원지 하면 부산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가보았을테고 어린시절 추억이 있을것이다.
예전엔 동물원이 있었고, 수원지 맨위에 놀이 시설이 있었다.
어린이 대공원이란 명칭으로 어린이날 무료 입장도 가능했었다.
지금은 동물원은 사라지고 맨위 놀이시설은 모두 철거되어 나무가 심겨졌다.
잔잔한 수원지 걷기, 나이를 불문하고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부모님을 모시고 , 또는 어린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을 가져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폭신한 바닥으로 피로를 덜어줄 길이 있으니 겁먹지 말고 조금씩 밖으로 나가 볼 일이다.
이제 부산에서 영화제다, 박람회, 불꽃놀이다.
많은 축제가 벌어진다. 축제를 즐기는 맛도 좋겠지만
사람에 치이지 말고 조금만 벗어나면 심신의 휴식 공간이 있다.
만리향이 향기가 참 좋다.
'산 그리고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왕산 정리 못한 사진들 (5) | 2011.10.12 |
---|---|
단풍 아직 이르네요. 주왕산 (33) | 2011.10.10 |
헬기가 떴을때 왜? (37) | 2011.10.04 |
20111002 곡성 설산(522.6m)~괘일산(455m) (14) | 2011.10.03 |
20110914 철마산(605.4)~ 매암산(515.8m)~ 망월산 (549m) (24) | 201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