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20. 6. 25. 06:49 산 그리고 사람

2020.06.06 소요산
남편과 둘이
주차장 도착 0755
산행시작 0800
매표소 0810
일주문 0818
원효굴,원효폭포 0819
자재암 0829
하백운대 0900
상백운대 0928
칼바위 0940
나한봉10 09
의상대 1018
일주문1.4km 1047
일주문하산 1113
소요산은 십대때에 처음 올랐던 산입니다.
아마 산행이라고 이름 붙여 처음 했던 등산일 겁니다.
세월이 흘러 30년 넘어 다시 오게 됐습니다.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하러.
주차장에서부터 걸어올라갑니다.
일주문을 지나고 원효굴을 지나 오릅니다.
자재암을 거쳐 건물 뒤쪽을 보니..헉!
깍아지른듯한 계단. 지옥문이 열린줄 알았습니다. 급경사계단을 가파르게 올라야 하니까요.
하백운대,상백운대를 지나 칼바위 능선길.
제대로 산을 타는 느낌입니다.날카로운 바위능선을 지나 다왔나? 싶어 오른 나한봉, 앞에 아직도 버티고 있는 의상대.
계단을 오르고 올라 겨우 도착했습니다.
의상대에서 명산100 인증 사진을 남기고 바로 하산. 하산길은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소요산 블랙야크 명산100 인증을 마쳤습니다.

소요산주차장

일주문

 

개족두리꽃



자재암에서 이어지는 계단

계속 가파른 계단의 연속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