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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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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6. 04:48 산 그리고 사람

산행일 2020.06.07
산행인원:남편과 둘이
황골 탐방지원센터 0735 산행시작
입석사0804
비로봉정상 0942
비로봉 하산시작 0958
황골주차장 하산 1128

황골 주차장에서부터 산행채비를 하고 한참을 올라야 입석사에 도착합니다. 포장도로에 경사가 급한곳이라 산행 초입부터 진이 빠질지경입니다.
입석사를 지나면서 본격적 산행의 시작입니다. 돌계단에 나무계단이 이어지다가도 야생화 피어있는 구간도 있어서 한 숨 돌리며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비로봉, 치악산정상에 오르니 몇몇 언저 올라온 산객이 있네요. 정상 인증사진을 찍고 그늘을 찾아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좀 쉬었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산세에 감탄하며 바람도 불어와 시원함이 참 좋습니다. 치악산은 여러차례 왔지만 정상엔 처음 올랐네요. 블랙야크 명산100, 치악산 인증하고 왔습니다. 도전은 계속 이어집니다.

황골탐방센터

황골탐방센터와 입석사사이 구간의 화장실

입석사

입석

쥐너미재 전망대

산이 높다보니 늦은 철쭉도 볼 수 있었다.

할미밀망

풀솜대

개족두리꽃

비로봉 황장금표

앵초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