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671

  1. 2011.06.27 일 몰 의 열정20
  2. 2011.06.25 먹이사슬20
  3. 2011.06.24 짙어지는 여름색 녹색14
  4. 2011.06.22 장산에 꽁꽁 숨은 맛집 안동댁6
  5. 2011.06.20 장산의 전망은 뭐니뭐니 해도 광안대교8
2011. 6. 27. 20:58 풍경 기행


고속도로를 달리다 정면에 지는해를 보았습니다.
하루를 치열하게 보내서 달아 올랐는가
점점 붉은 빛을 더하며
주변을 물들입니다.

내가 스러져 가더라도
정말 저 태양처럼 치열하게 장렬하게
사라져가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습니다.
인생이 노을빛처럼 아름답기를....

' 풍경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내리는 해운대 달맞이  (18) 2011.06.30
장마철 바다  (8) 2011.06.30
먹이사슬  (20) 2011.06.25
흰매화...........풍경  (14) 2011.05.18
구름에 달가듯이...  (12) 2011.05.15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6. 25. 09:41 풍경 기행

참새가 바닥에 헤딩을 하듯
자꾸 머리를 조아립니다.

쳐다보니 입에 커다란 벌레를 물고있습니다.
벌레가 살아서 아직 꿈틀대나봅니다.
이리물고 패대기치고,
저리물고 패대기치고,
그러기를 여러번 하더니
그큰 벌레를 오물 오물 삼키기 시작합니다.
그 애벌레는 억세게 운이 없는 날이지만
참새에겐 횡재만난 날일겁니다.
역시 자연의 먹이사슬은 어쩔수가....



' 풍경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철 바다  (8) 2011.06.30
일 몰 의 열정  (20) 2011.06.27
흰매화...........풍경  (14) 2011.05.18
구름에 달가듯이...  (12) 2011.05.15
봄에 으름짱놓는~ 으름꽃  (10) 2011.05.02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6. 24. 07:38 산 그리고 사람

여름색 녹색이 짙어진다.

첫번째 사진은 해운대 장산 들머리로 잡았던 해광사 입구쪽에 담쟁이 넝쿨이 잘 자라서 성벽을 이뤘다.

장산을 올라 둘레로 돌다보니 녹차밭이 보인다.

하산길에 만난 폭포는 꽤 길고 수심도 깊어서 수영금지 줄이 쳐 있다.

족탕은 하산길의 발을 식혀주는 묘미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6. 22. 11:45 산 그리고 사람
도시락 싸기 귀찮은날 장산에 오르면 장산 마을에 먹을거리들이 넘친다.
오리,염소,백숙, 수육에 칼국수까지..
남편친구분들과 잠깐 오르고 맛집을 찾았다. 고기도 푸짐하고 넘치는 푸성귀 인심은 너무 좋다.
(방아나 육모초까지 쌈꺼리로 내 주신다.)
모자라는것은 자꾸 리필해 주신다.  시골 촌 된장 같은 쌈장도 맛있다. 4인상 수육₩50,000  (사실 달라는대로 준다.) 남자분들이  생탁을 시켜  한잔 했더니 뱅글 뱅글~ 시원한 맛으로 자꾸 먹었다간 술취하기  딱좋은 메뉴. 조심할 일이다.  배부른 점심을 먹었다.
백숙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단다. 백숙 먹고 싶은분은 051)703-1923 전화해서 예약 하는게 좋겠다. 휴대 전화는 통화가 잘 되지 않아서 올리지 않기로 한다.

 

 

 

 


'산 그리고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 장비의 색다른 쓰임.  (14) 2011.07.05
짙어지는 여름색 녹색  (14) 2011.06.24
장산의 전망은 뭐니뭐니 해도 광안대교  (8) 2011.06.20
엉겅퀴---가시의 유혹  (16) 2011.06.20
아버지 나 왔어!  (2) 2011.06.17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6. 20. 22:19 산 그리고 사람

해운대 장산에 올라서면 가장 전망 좋은 곳이 옥녀봉, 중봉,정상이다.
특히 광안대교가 통째로 보인다는 장점이 제일이다.
장산에 오를 때마다 시원스런 풍경에 감탄 해 맞이  안는다.
휴일의 장산~
북적대는 인파가 도심의 휴양지 장산의 장점을  대변해 주는것같다.

 


너덜 지대도 여러곳있다.

'산 그리고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짙어지는 여름색 녹색  (14) 2011.06.24
장산에 꽁꽁 숨은 맛집 안동댁  (6) 2011.06.22
엉겅퀴---가시의 유혹  (16) 2011.06.20
아버지 나 왔어!  (2) 2011.06.17
신흥사~설악공룡능선 ~천불동계곡  (16) 2011.06.07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