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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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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0. 07:55 풍경 기행


태풍 메아리가 오던날
거센 빗줄기를 맞으며 찾은
월내 해수욕장

쓰레기더미들이 떠다니고
흙탕물빛 바다가 서럽다.
여름이면 찾는 대표적인 상징................바다
비오는 날이면 바다의 이면을 보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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