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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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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7.26 부산여행/기장여행/기장가볼만한 곳/칠암 붕장어회, 불맛이 살아있는 장어구이 엄청 맛나요.칠암 거북횟집4
  2. 2013.08.12 친구와 걷던 칠갑산, 여름더위 즐기고 왔습니다.14
  3. 2013.08.02 여름휴가 때 볼만한 영화 /한국사랑 푹 빠진 휴잭맨의 영화- 더 울버린3
  4. 2011.08.02 여름휴가 마땅치 않으면 백운계곡~~강추!29
2017. 7. 26. 17:38 떠나고 싶어요 여행/부산여행

부산여행/기장여행/기장가볼만한 곳/칠암 붕장어회, 불맛이 살아있는 장어구이 엄청 맛나요.칠암 거북횟집

기장 하장안의 연꽃 구경을 하고나서 모임을 갔습니다.

함께 식사하는 모임 언니들과 칠암의 거북 횟집으로 고고~

칠암은 회센터로 많은 횟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우리들은 몸보신에 좋은 장어를 먹어야 한다며 장어구이와 붕장어회를 시켰습니다.

칠암의 횟집들은 붕장어(아나고)회를 시키면 양배추채와 함께 비벼 먹을 수 있게 콩가루를 주거든요.

양배추채와 콩가루, 붕장어회를 초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별미로 맛있어요.

오랫만에 먹었더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더군요.

장어구이도 불맛이 살아있게 구워주니까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네요.

배가 부른대 남길줄 알았더니, 우리가 그걸 또 해냅니다.ㅋㅋ

장어구이 3인분과 붕장어회 소(小)자를 시켜서 다 먹었거든요.ㅋ

너무 배가 불러서 매운탕과 식사는 통과입니다.

다음에 엄마오시면 요기로 다시 모셔야겠어요.

맛있는 장어구이, 붕장어회 드시러 기장 칠암으로 놀러 오세요~

여름휴가 보양식으로 최고예요.

이집의 정기휴일은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이래요.

칠암 거북 횟집 2층에 가면 뷰가 엄청 좋군요.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쫘악~ 펼쳐지거든요.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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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8. 12. 06:05 떠나고 싶어요 여행/ 충청도여행

친구와 걷던 칠갑산, 여름더위 즐기고 왔습니다.




며칠간 빈집을 지키듯, 블로그를 방문해 주셨던 이웃님들께 감사인사를 우선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수영 선생님 한테 " 저 내일부터 휴가예요, 며칠 못와요"

했더니 " 어디가는데, 설마 또 산에 가는건 아니죠?"

"ㅋㅋㅋ 아니긴요~ 정말 산에 갑니다. 칠갑산!"

부산역에서 KTX를 타고 천안 아산역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예산으로가서

친구가 데리러 나오는 여정.

친구와 만나자마자 바로 산으로의 출발.

청양에 사는 친구와 만나서 즐거운 산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코스로 가기로 결정하고, 슬슬 걷습니다.

물론 더위가 덥쳐오지만, 그래도 친구와 만난 즐거움과 산행의 기쁨을 이기진 못하더라구요.


길다란 천장호 출렁다리는 칠갑산 코스중 장곡사와 더불어 명물이 된 것 같습니다.

들머리부터 바짝 정신차리게 계단들이 자리해 있지만,

 이곳만 이기고 오르면 그닥 힘든 코스가 없는것 같아요. 

수다떨며 걷느라 시간은 좀더 걸렸지만 재밌는 산행이었답니다.

친구와 둘이서 오붓하게 걷는시간, 산행을 기쁨으로 하다보니, 더위쯤은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오붓한 시간입니다.

산에 오르는 사람은 우리뿐이네요.

가끔 만나는 분들은 이미 하산하고 계신분들이니까요.

능선에 올라 걷다 보니, 한참 공사중이셔요.

산길을 마대같은것으로 덥고 계셨습니다.

이젠 산에 올라와도 흙 밟을 수가 없을듯 해서 속상하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의 편리를 위해서 공사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산에서 받는 좋은 기운을 저런 마대로 가려 버리는것 같아요.

흙 밟을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깊이 들었어요.

칠갑산 정상에 오르자, 온통 안개!

멀리까지 조망 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우리밖에 없는 정상에 조용한 칠갑산,

이제 슬슬 내려가서 점심 먹어야겠네요.

내려오는길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줍니다.

친구는 걷는내내 산에 들어오니까, 그렇게 덥진 않구나!

하며 즐거워 합니다.

산행을 즐기지 않는 친구는 산 좋아라 하는 친구때문에

반강제적 산행을 한듯 합니다.

고마운 친구, 즐기지 않는 산을 멀리 부산에서 친구왔다고, 같이 걸어준 친구.

정말 고맙고 고마운 친구입니다.

"친구야, 지금 조금 힘들겠지만, 10년후엔 네가 친구들중 가장 부러운 친구가 될 거야.

기운 나게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살자~ 물 맑고 건강한 청양에서  터잡은 울 친구, 잘 지내~ "














친구가 텃밭에 키운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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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3. 8. 2. 10:32 영화in screen

여름휴가 때 볼만한 영화 /한국사랑 푹 빠진 휴잭맨의 영화- 더 울버린





 

 울버린출연진
  • 휴 잭맨
  • 윌윤 리
  • 사나다 히로유키
  • 스베틀라나 코드첸코바
  • 브라이언 티
  • 후쿠시마 릴라
  • 오카모토 타오

이영화는 이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지하에 갖혀 있는 울버린은 수상하게 나는 비행기를 경계하는데....

폭격을 예상한 일본군들은 갖혀있는 포로들을 풀어주고, 야스다는 갖힌 울버린도 풀어주고

할복하려 한다.

일본의 군인들은 할복으로 자결하는데, 잠시 망설이던 야스다.

울버린은 야스다를 지하벙커로 밀어넣고

쇠뚜껑을 닫아 핵폭탄의 위력으로부터 야스다를 구해준다.

그대로 헤어져 몇십년의 시간이 흐른다.

깊은 산속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울버린,

그는 평생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헤쳤다는 자괴감으로 괴로워 한다.

숲에서의 친구라면 곰 한마리, 그는 다른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어늘날 곰이 사냥군들에게 죽임을 당하고,

곰을 해친 사람들에게 복수하려는 찰나 나타난 여인 유키오

그녀는 야시다가 로건(울버린)을 찾는다고 전하며 일본으로 울버린을 데리고 간다.

병원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야스다.

그는 일본에서 어마어마 하게 재력을 자랑하는 사업가가 되어 있다.

죽음을 앞둔 야스다는 아들이 아닌 손녀 마리코에게 회사를 상속한다.

이에 분노한 야스다의 아들은 자신의 딸 마리코를 야쿠자를 시켜 해치려 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울버린은 어려움을 감당하게 되는데,

그의 이런 수고를 야스다는 울버린이 자신을 찾아오게 만든다.

결국 스스로 야스다를 찾아가게 되는데,,,,

울버린의 영원불멸의 생명력을 빼앗으려 하는 야스다.

그의 야욕은 끝이 없다.

결국은 손녀나 아들도 필요없이 자신의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것이니까 말이다.

영화의 결말은 영화관에서 확인하는걸로~

이 영화가 일본을 배경으로 해서 영 못 마땅 했는데,

영화 내용을 보면 일본이 배경이어야 하는 이유가 극명해 진다.

결국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꼴인 이 영화는

우리나라 국민성과는 다른 그들을 나타내는것 같다.

이영화는 일본인들이 보기엔 다소 불편 할 수도 있겠다.


그럼 시원한 여름휴가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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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8. 2. 21:22 산 그리고 사람

여름휴가 마땅치 않으면 백운계곡~~강추!

놀기좋은 계곡의 조건
첫째 접근하기 용이해야 한다.
둘째 수량이 풍부하고  깨끗해야 한다.
세째 텐트등 편의시설을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
너른 바위등의 아이들이 놀기에도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이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곳이  산청 백운계곡이다.
수없는 폭포와 계곡을 산행하고 다녀오지만
기억에 남는곳은 많지 않다.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오염되거나
너무 분벼 자리게 없기 쉽다.
부산 근교에 좋은곳~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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