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2020. 9. 15. 20:29 산 그리고 사람

경주까지 기차로이동 , 길건너 성동시장앞 정류장에서 350번 버스를 타고 당고개에서 하차후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공원지킴터를 지나서 오르는 산행. 부드럽게 오르기 시작합니다.
햇살에 주름조개풀이 반짝입니다. 하얀 고마리꽃도
예쁘게 피어있네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무리없이 산행할 수 있습니다. 단석산 정상 인증을 하고 신선사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술패랭이꽃, 싱아, 참취꽃,송이풀등 아주 예쁜 야생화가 있어서 좋았어요. 단석산 정상에서 신선사까지 1키로밖에 안돼서 금방 내려와요. 신선사 마애석불을보고 우중골 단석사 입구까지 2키로가 넘는길을 걸어갑니다. 신선사에서 내려오는 길가에도 예쁜 야생화가 많이 있어요. 버스정류장이 어딘지 몰라 송선리방향으로 내려가려는데 350번 버스가 지나갑니다. 송선리(절골)버스정류장에서 1시간을 기다렸네요. 시골버스는 배차시간이 좀기네요. 코로나때문에 버스 횟수가 줄었다고 해요. 고려해야할 것 같아요. 그럼 예쁜 야생화 구경시켜드릴게요.

당고개 버스정류장ㅡ뒤돌아보면건너편에 국립공원 간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들머리

들머리앞 공원지킴터

흰고마리

주름조개풀

물봉선

단석산정상

술패랭이

싱아

흰송이풀

참취

신선사마애석불

이질풀

애기탑꽃

닭의장풀

수까치깨

이삭여뀌

칡꽃

이삭여뀌

가시여뀌

익모초

덩굴닭의장풀

쥐손이풀

도깨비바늘

누린내풀

장대여뀌

눈괴불주머니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