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벨라 스완 역), 로버트 패틴슨 (에드워드 컬렌 역), 다코타 패닝 (제인 역), 테일러 로트너 (제이콥 블랙 역), 마이클 쉰 (아로 볼투리 역)
감독 : 빌 콘도
불명의 사랑으로 태어난 르네즈미.
벰파이어 이야기 이런거는 무서운 이야기가 많아서 꺼려 하고 안 봤었는데,
지난주 영화를 하도 보다보니 스펀지 메가 박스에선 볼 영화가 없는거예요.
그래서 안 본 영화를 택하려니 선택의 여지가 없이 브레이 킹던을 보게 됐네요.
이 영화는 뱀파이어지만, 사람을 해치지 않고 동물의 피로 대신하면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는
좋은 친구고자 하는 벨라와 에즈워드 편과 그들을 없애려는 볼투리가의 싸움 이야기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주인공 부부는 인간일때 임신해서 뱀파이어가 됐을때 출산 해서 아이가 빨리 빨리 자랍니다.
불멸의 아이는 뱀파이어까지 해치는 늙지 않는 아이를 말하지요.
그러나 불멸의 아이라고 오해한 아이의 고모 이리나가 뱀파이어 볼투리가에 알림으로서 싸움이 시작되지요.
아이가 불멸의 아이가 아니라는 증거로 증인들을 모으지만 뱀파이어 볼투리가는 아이를 없애기 위해 군대를 모으니 상대적 숫자가 부족합니다.
아이 엄마 벨라는 인간이었다가 뱀파이어가 되면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데 그건 방어능력입니다.
친구중 앨리스는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뱀파이어들에게 상상으로 이렇게 해서 진다는 모습을 보여 주지요.
영화에서는 실제 전투가 일어난줄 알았는데, 앨리스의 능력으로 미리보기 해 준 거네요.
다행히 불멸의 아이가 아니라는게 밝혀 지면서 싸움은 그냥 종료 됩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아이의 부모와 그 친구들.
어디서든 선의를 가지고 노력하는 자의 끝은 해피엔딩인것 같습니다.
로맨스 환타지 영화라니 볼만 합니다.
무섭지 않아 다행이야 하면서 휴~! 안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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