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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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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5. 05:30 맛있는 레시피

 

 

 

 

 

 

 

 

 

 

 

 

 

 

 

 

 

 

 

 

 

 

 

 

 

모임을 하기 위해 장소를 정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서로의 입맛을 고려 하기도 해야하고,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아야 하고,

가격도 그런대로 맞아야 하고, 이렇게 주부들의 모임 장소 물색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답니다.

처음에는 뷔폐로 하려고 했는데, 정해진 시간에 예약을 해야 하고, 음식 가지러 왔다갔다 하다보면

이야기 나누기가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사실 음식 가지러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구요~

나이가 먹은걸까요?

그냥 앉아서 가져다 주는걸 맛있게 먹는게 좋습니다.

모든 주부들의 로망.

 

누가 내대신 맛나게 요리해서 한상 그득하게 차려 주는것.

이번주는 모임이라서 요런 호사를 누려 봅니다.

마루국시.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골고루 맛 볼 수 있는곳.

주위를 둘러보니, 가족단위 손님이나 연인들이 많은것 같아요.

적당히 조용해서 이야기 나누기도 좋았구요.

주의 할점은....화장실 가실때.ㅎㅎ

물기 있는걸 모르고 가다가 호박 깰 뻔한 풍경이였습니다.

" 언니~ 나 아무도 모르게 호박 깰 뻔했다!! "

그랬더니 언니들 무지무지 웃습니다.ㅋㅋ

 

식사후 커피는 원두 머신에서 뽑아 먹음 됩니다.

\ 100원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11. 10. 19:47 맛있는 레시피

비까지 내려서 우중충한 저녁.
몸은 천근 만근.
간단히 식사 해결하고 싶을때
요건 너무 간단한 요리 강추 !!
칼국수 한그릇 이면 밥 안해도 되고 국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준비재료 : 홍게간장, 시중판매되는 칼국수면, 청양고추,얇은 어묵.

  • 냄비에 물을담아 끓인다.
  • 홍게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 칼국수 면을 넣는다.
  • 어묵 채썬것을 넣는다.
  •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그릇에 담아낸다.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이 그저 물에 간장 넣고 칼국수만 넣으면 되니 이렇게 초 간편 요리가 있을까?
그렇다고 맛이 없냐고???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 이러니 뱀장수 버젼같이 되었습니다.ㅋㅋ)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1. 6. 22. 11:45 산 그리고 사람
도시락 싸기 귀찮은날 장산에 오르면 장산 마을에 먹을거리들이 넘친다.
오리,염소,백숙, 수육에 칼국수까지..
남편친구분들과 잠깐 오르고 맛집을 찾았다. 고기도 푸짐하고 넘치는 푸성귀 인심은 너무 좋다.
(방아나 육모초까지 쌈꺼리로 내 주신다.)
모자라는것은 자꾸 리필해 주신다.  시골 촌 된장 같은 쌈장도 맛있다. 4인상 수육₩50,000  (사실 달라는대로 준다.) 남자분들이  생탁을 시켜  한잔 했더니 뱅글 뱅글~ 시원한 맛으로 자꾸 먹었다간 술취하기  딱좋은 메뉴. 조심할 일이다.  배부른 점심을 먹었다.
백숙을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단다. 백숙 먹고 싶은분은 051)703-1923 전화해서 예약 하는게 좋겠다. 휴대 전화는 통화가 잘 되지 않아서 올리지 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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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위의 풍경
2008. 11. 9. 18:08 떠나고 싶어요 여행

휴일 오후 장안사 길로 드라이브- 단풍길이 일품이다.
출출 할 때는 뜨락 해물 칼국수 한그릇 곁들임도 좋을듯~
깔끔한 맛이 개운하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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