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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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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지난 여행의 기억을 떠올릴때면  블로그를 뒤적이며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그때의 기억, 맛있었던 음식, 추억들 말입니다.

설때가 되어서 그런지 강정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부안에 여행갔을 때   시장에서 사들고 갔던 강정이 맛있어서 새만금까지 가서 군산여행을 포기하고 다시 곰소시장으로 돌아와서

강정을 사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곰소 시장의 명물 강정맛이 일품일세-못난이 강정

그래서 이거 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가?

사진을 보다보니, 못난이 강정 전화번호가 있는겁니다.

앗사. 빙고!!

바로 문자로 주문을 했습니다.

계좌번호를 받아서 입금을 했더니 이튿날 정말 택배가 왔네요.

신납니다.

군것질거리 가득 담은 그릇을 가지고 함박웃음이 절로 납니다. 냐하하하.

만세~ 맛있는 못난이 강정, 드디어 택배주문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글 동글 콩모양으로 생긴것이 바삭바삭 제입맛에 딱 맞아요.ㅋㅋ

실컷 먹겠습니다.

 

 택배로 받은 못난이 강정.

작은봉지에 덤으로 주신 강정

 

 

 

 

 

동글 동글 콩처럼 생긴 강정 바삭 바삭 맛있다.

 

 

 두박스에 나눠져 담아서 택배를 받았다.

한가득 군것질 거리, 못난이 강정. 택배로 주문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부안 여행때 빼 먹으면 절대 안되는 명소가 바로 곰소 젓갈 시장일텐데, 곰소 젓갈 맛보고

어슬렁 거리면서 장구경을 하고 있는데, " 맛보는건 공짜~ 안먹음 말고~!"

혼자 중얼 거리듯 내뱉는 아저씨 목소리가 재밌어서 맛뵈기 과자 하나를 집어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5000원 어치만 샀어요.

부안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보니, 차량에서 제가 과자를 다 먹었네요.ㅋㅋ

새만금까지 갔다가 그 다음날 다시 곰소시장엘 다시 갔답니다.

강정 사러요~

쌀조청으로 만든다는 강정이 맛있어서 또 사러 왔어요~

하면서 더 샀지 뭐예요. 달콤하고 맛있는 과자.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도 여행때 사온 과자 다 먹어서 다시 시키려 한답니다.

그 맛있는 과자집은요~ 못난이 강정집입니다.

바삭하면서도 너무 달지 않은 맛!

재래시장 보는 재미 이런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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