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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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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우스게 소리로 코박고 먹는곳이야? 하며 놀리던 지인.

맛있다길래 시켜봤는데, 바삭바삭한 식감이 아주 좋은 돈가스.

돈가스를 워낙 좋아해서 스스로 잘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어디에 맛있다하면 달려가서 먹어보는 먹보 풍경이.

오늘은 코바코 기장점에 시켜봤다.

배달은 되는데, 용기를 가지러 다시 안오려고 일회용 용기를 사용한다.

1500원 추가하면 우동도 오는데 그것도 괜찮다.

코바코가 어디있나 했었는데, 기장생활체육센터 가는길에 있다.

맨날 수영하러 가면서 지나다녔는데, 몰랐던 코바코, 이제 맛도 알았겠다, 위치도 알았겠다 걱정없이 돈가스 먹을 수 있겠네.

흠흠 완전 좋다.

같이 배달온 야채도 신선 신선!!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12. 11. 1. 05:30 풍경 기행

영화를 보러 나가면 당연히 간단히 저녁을 먹게 되는데요

극장 주변을 뱅뱅 도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뭐 먹을거 없을까?  어슬렁 거리다가 우리부부 눈에 띄었던 "뚱땡이 돈가스 "

" 여보 저기 가자~ 나 오늘 고기 먹고 싶다~~아아"

두말 없이 따라와 주네요.ㅋㅋ

내부는 동화속에 온듯하기도 하고, 아주 이쁘고 화사한 분위기였어요.

그런데, 이집 좀  오래 되다 보니 의자의 가죽들이 때를 좀 탔네요.

맛집 이야기 하다가 이런거는 눈감고 싶지만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뚱댕이 돈가스와 뚱스 스페셜을 시켜 봤습니다.

뚱스 스페셜에는 스파게티가 있거든요.

맛은 괜찮았어요. 오히려 전문점이라고 이름내건집들 스파게티보다 나은 맛 이더라구요.

이곳은 애들 취향입니다.

남편과 제가 돈가스를 좋아 하니까 애들취향이면 어떻습니까 ~

술 없고요, 음료는 병으로 안되고 컵으로 주네요.

아무튼 영화를 보러 간김에 맛있는 저녁 먹어서 통통~~ 배 두드릴 수 있었습니다.ㅋㅋ

맛있는 하루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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