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25. 16:41
풍경 기행/나도한마디
헌혈.
또 헌혈 할때가 되었군요.
혈액원에서 문자가 두둥 뜨는걸 보니.
지난번 헌혈땐 아예 등록회원으로 가입을 했거든요.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되는일, 헌혈.
헌혈을 하고 싶어도 무서워서 또 체중이 안되서,
그리고 건강상의 이유등으로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의 수가 있지요.
헌혈을 할 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내가 건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
보람있고, 뿌듯하게 하실 수 있을거예요.
처음엔 무섭지만, 따끔한 주사 맞는 정도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진하고 번호표 뽑고 순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글쓴이는 퇴근시간이 6시이기때문에 해운대 헌혈의 집을 나가려면 바쁘게 나가야 합니다.
헌혈의 집 퇴근시간은 공휴일,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전혈은 오후 5시 30분까지 접수를 하셔야 할 수 있답니다.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 했지요.
군말 없이 동행해 준 남편 고맙습니다.
덕분에 헌혈.
또 한번의 봉사를 할 수 있었네요.
이제 NO.6 번재 헌혈이네요.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니까 계속 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헌혈 쭈우우욱~~~ 이어 가야겠어요.
여러분도 용기를 내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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