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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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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5. 08:30 산 그리고 사람

산행일 2020 05 11일
산행인원: 나홀로

해운대로 가서 장산에 올라 기장으로 올 것을 생각하고 181번 버스를 타고 대림1차에 하차해서 대천공원으로 걸어갔습니다.
대천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하면서 작은 하천을 건너 옥녀봉을 향해 갑니다. 옥녀봉을 지나 중봉. 중봉은 정상석은 없고 '준희'님의 표지만 붙어있어요. 중봉을 내려서 휴식처를 지나 계단을 오릅니다. 전망대가 있습니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바다가 훤히 조망대는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제 장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특별한 것 없이 걸어 올라야 합니다. 장산 정상에는 대여섯의 산꾼이 있네요. 장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에 포함돼 있는 산이라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지난주에 왔을 땐 인증 사진을 못 찍어서 다시 왔네요. 군부대 아래 철책 밑 길을 따라 우측으로 갑니다. 임도를 만나 내려가다가 초소가 보이는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2~3미터 내려가면 다시 숲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들어서서 계속 직진으로 걸으면 장산 억새밭이 나와요. 장산 억새밭에서 산불 감시초소 옆길로 내려서면 장산습지가 나타나요. 직진으로 헐기장으로 갑니다. 헬기장에서 기장방향으로 향합니다.
이제 기장 방향으로는 철탑을 따라 오르내리는 일만 남았네요. 하산을 하는 듯 하다가 다시 오르내리고 여러 차례 해야 합니다. 반송 갈림길이 있지만 기장 산성산 방향으로 안적사를 가는 길도 있지만 직진합니다. 기장에 다달아 다시 산성산으로 오를때 안평 갈림길이 있지만 다시 직진방향으로 오릅니다. 내친김에 산성산에 올라 기장시장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보명사가 나옵니다.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자주가니 점점 가까운느낌입니다.

 

 

장산 억새밭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