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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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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0. 06:12 영화in screen

한국 영화중 옛날 옛날 얄개 시리즈와 돌아이 시리즈 이후 가장많은 시리즈와 흥행 성적을 거두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문의 귀환.

우리가 많이 접해 보았던 얼토 당토 않는 조직폭력 집안의 이야기.

투표를 끝내고 일단 영화를 보러 나갔습니다.

풍경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영화관은 많이 붐볐어요.

일년 동안 한 영화관을 이용하면 포인트가 많이 쌓이잖아요?

메가박스에서 포인트로 끊어뒀던 티켓!

사용 기일이 며칠 안 남은 관계로~ 티켓을 이용해 봅니다.

영화 혼자 보기도 괜찮은 영화예요.ㅋㅋ

오락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듯 합니다.

자~ 이제 영화 이야기 조금만 해 드릴게요.

십년전 집안의 고명딸 진경이의 남편감으로 엘리트 사위를 보쌈하듯 싸온 조폭 쓰리제이파

그 아까운 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손을 씻으며 새롭게 장삼 건설이라는 기업을 차려

변변치 않은 아들들 말고 사위에게 경영을 맡겨 뒀으니,,,,

그 사위 주변여인 효정. 이대로 두면 회사를 통째로 사위가 삼키겠다는 의심을 하는 삼형제는

사위를 좇아내기 위해 작당을 하게 됩니다.

동영상을 조작해 조직의 보스, 아버지 박근형에게 전송이 되어 버리고,

믿었던 사위의 행동의 분노한 아버지는 사위를 제거 하겠다고 난리고,

그러나 회사를 삼키기는 커녕 자신들을 위해 노력 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된 삼형제, 필사적으로 사위 정준호를 지키려 애씁니다.

나눔의 재단 간사 효정은 말로만 후원하는 사모님들과 친목을 도모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꼬마때부터 보던 김민정. 참 아름다운 배우입니다.

여기 아이돌들도 대거 출연 했는데요, 특히 비스트의 윤두준,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에이핑크의 손나은등 이들의 연기도 코미디 요소 중의

큰 자리를 차지 합니다.

가문 시리즈의 정용기 감독.

이번에도 실패란 없을듯 합니다.

코미디 오락 영화. 가문의 귀환 어떠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