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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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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5. 20:26 산 그리고 사람

장각폭포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고 가면 폭포옆에 주차장이 있지만 차단기 있는 곳까지 최대한 올라가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청화산 산행을 하고 나서 남편은 속리산 천왕봉 인증을 했었으니 무릎도 아픈데 쉬라고 하고 혼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차단기가 두개 있는데 속리산 등산로라고 붙어있는 차단기쪽으로 들어 갔습니다. 처음에 평탄한 길이라 편안히 걸을 수 있었습니다. 등산로가 여러길로 갈라지는 곳이 아니니 길 찾기는 쉽습니다. 점점 오르막으로 올라서서 가는길. 혼자라도 괜찮아요. 야생화가 많아서 친구하면 돼요. 정상으로 오를수록 단풍도 보이구요. 정상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가 빨리 정상 인증을 하고 내려섭니다. 왔던길 고대로 내려가는 거라 아는 길은 더 빨라집니다. 중간에 트랭글 앱도 꺼져서 이어쓰기를 했더니 휴식시간으로 되어 있네요.
8키로미터 3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곳이 속리산 천왕봉 등산로 시작입니다.

나도 송이풀

속리산 천욍봉 아래 헬기장

속리산 천왕봉 정상석

 

문장대방향

단풍이 들고 있다.

은분취

꽃향유

장각폭포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