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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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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7. 17:20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6ㅡ3 을 걸었습니다.

구포역을 출발해서 화명생태공원~대천천~화명수목원~서문~금성동 새마을 금고까지.

갈맷길 구간 자유걷기를 했습니다.

20220127

구포역 도보인증대

금빛노을브릿지

화명생태공원

반영 보느라고 찍고

또 찍고

요트계류장

대천천

석재 솟대

누리전망대

화명수목원 중간도보인증대

서문

서문 지나는 길 동무들

금성동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1. 23. 06:24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2ㅡ1구간.

송정항부터 걷기 시작했다.

송정해수욕장~문텐로드~해운대 해수욕장~민락교

13km 3시간36분 걸었다.

걷는 부산여행.


구 송정역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우측으로 숲으로 가요.

문텐로드 도보인증대

동백섬 누리마루 도보인증대

영화의거리

민락교 도보인증대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2. 1. 1. 18:37 떠나고 싶어요 여행

새벽에 3시30분에 일어나서 송정에 갔는데 바닷가는 이미 만차.
도로쪽으로 올라와서 주차하고 대기 합니다.
2시간 30분을 대기하다 수영하러 들어갑니다.
일출을 바다에서 맞이하러 바다수영을 갔답니다.
바람이 안 불어서 영하5도라는데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해가 뜰 때 가슴 벅찬 그 느낌.
바다에 들어가 만나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듯 합니다. 새해 첫 입수. 멋진 일출을 만났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2. 21. 06:30 떠나고 싶어요 여행

갈맷길 8ㅡ1구간을 걷고 같은날 바로 이어서 8ㅡ2구간을 걷습니다.

동천교 아래 도보 인증후 출발합니다.

갈맷길 구간 중 가장 편안한 평지 길이고 짧은 구간이기도 합니다. 수영강변길을 걷는 길이라 큰 변화없이 강과 다리와 아파트들과...

곳곳에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걷는 사람들.
어려운 시기지만 나름대로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있는 듯 해요.

수영강변길을 천천히 걸어 과정교에 도착했어요. 중간도보 인증하고. 다시 걷습니다.
천천히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영화의 전당을 지나 수영교아래를빠져나와 해강중학교 앞으로 건너 민락교를 향합니다. 민락교에서 8ㅡ2구간 갈맷길 겨울걷기를 마칩니다.


동천교 아래 도보인증대입니다.

도보 인증후 출발합니다.

화장실이 위에 있구요.

복잡한 길들이 위에 계속 이어지지요.

세월교가 보이네요.

세월교 비가 오면 여기 물이 차더라구요.

다리밑을 지나가요.

우측은 유채씨앗이 싹 텄나봐요.

베리어프리로드. 무장애길, 휠체어도 지나다닐 수 있는 길이지요.

부산 원동역이 보입니다.

저기 과정교 노란 다리가 보입니다.

과정교아래 중간 도보인증합니다.

중간도보 인증대 과정교

수영강에 다리가 많아요.

좌수영교

명진 운전면허학원앞을 지나가요.

행강중학교쪽으로 걸어가서 건널목을 지나요.

민락교위에서 한컷

민락교를 지나 건너면 계단아래로 내려가서

민락교 다리 아래 도보 인증대도착

8ㅡ2구간 도보인증후 마무리

posted by 산위의 풍경
2021. 12. 20. 11:56 떠나고 싶어요 여행

올 한해 갈맷길 완주를 2번하고 3번째 완주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8ㅡ1구간을 걸으러 갔지요.

상현마을에 단팥빵 맛집 콩방이 있어요. 주말에 1인당 10개만 판매해요.  찹쌀모카 단팥빵6개. 왕호두단팥빵2개를 주문해서 배낭에 넣고 걷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좋아해서 간 김에 사온거예요. 짐을 줄여도 모자랄 판에 더 늘리고 걷게 됐네요.

한달 전 걸을 때 아직 단풍이 화려하게 남았는데 지금은 단풍은  지고 소나무만 초록이 무성하군요.

조금은 쓸쓸해 보이지만 회동호에 해볕에 반사되어 윤슬이 반짝입니다.
온기가 살아나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회동호를 따라 둘레길을 걸어갑니다. 이번엔 추천코스인 부엉산에 안가고 갈맷길 정코스로 걷습니다.

땅뫼산 정자앞에 중간 도보 인증대가 있어요. 중간 도보 인증 후 다시 걸어요.
땅뫼산을 지나니 걷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마스크를 더 꼭 눌러쓰고 지나갑니다.  명장정수장을 지나고 수영강을 따라 강변길로 내려서서 걷습니다. 이제 평탄한 길입니다. 동대교를 지나 동천교까지 걸어 8ㅡ1구간을 걸어 마무리 합니다.

빵이 막 나왔어요. 사서 배낭에 넣고 걸었어요.
상현마을 콩방 단팥빵

상현마을 도보인증대

회동호를 따라 걷습니다.

오륜사도 지나고

땅뫼산 황토길도 지나고


중간도보인증


땅뫼산 중간도보인증대

아직 가을빛도 보이고


데크길을 걷기도 하지요.

뒤돌아보면 건너편 지나온 땅뫼산 도보인증대가 있어요.

명장 정수장을 지나가는 길


공장지대로 나와 수영강변으로 내려가요.

잠깐 앉아서 간식타임

동천교 아래 도보인증대


도보인증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