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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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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7. 11:07 카테고리 없음

제주올레15B코스를 걷고나서 식사할 곳을 찾았다.
1인 식사가 안되는 곳들이 많다.
배고프다. 코스를 거는 마지막에 보았던 고불락 식당에 갔다.

혹시 1인식사 돼요?

하면서 들어가니까 '그럼요' 한다.
고마웠다.

1인메뉴 상추밥을 시켰다.
쌀도 숙성시켜 소화 잘되게 밥을 한단다.

맛있었다.
음식은 대체로 슴슴한데 피곤하기도 하고 배고프기도 하고. 게눈 감추듯 순삭.

공기밥 추가해서 쌈장에 슥슥 더 비벼 먹었다.

1인상 차려주신 고불락 사장님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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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7. 10:50 카테고리 없음

2월14일부터 4월15일까지

제주올레26코스 425km를 완주했다.

나혼자 걸었던 제주의 곳곳이 좋았다.
더 사랑하게 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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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2. 05:08 떠나고 싶어요 여행

무작정 떠나서 제주여행을 한다.
오늘은 제주17코스를 걷기위해 광령1사무소 앞에서 출발. 무수천을 따라 걷다가 제주공항 뒤쪽 ? 앞쪽? 도두 내도 용담의 해안풍경을 즐기는 걷기였다.

그냥 풍경만 올려놓도록 해야겠다.

제주올레 17코스 종점이 동문시장 앞이다. 여러가지 사다가 맛보고 즐기는 먹방 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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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4. 06:44 떠나고 싶어요 여행

밖으로 나가면 연두빛 싱그러움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구포역에서 출발하는 부산갈맷길 6ㅡ3 코스는 화명생태 공원을 통과해서 대천천을 거슬러 올라 산성길로 화명수목원과 서문을 지나서 금정산성 동문까지 가는 코스인데 교통편을 고려해서 산성마을 금성동 새마을금고 앞까지 갑니다.

벚꽃도 만발했고,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는 설레는 춘심을 자극하고도 남는 곳이에요.

갈맷길 구간자유걷기로 봄을 더 만끽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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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 15:16 떠나고 싶어요 여행

바람은 쌀쌀하지만 모처럼 맑은 날씨.
구름까지 몽실 몽실 떠 다니니 기분이 괜히 좋아진다.
벚꽃이 딱 만개해서 아주 예쁜 때 걷게 돼서 더 좋다. 두송반도가 포인트 포토존

복숭아꽃

벚꽃

진달래

진달래

개나리

몰운대 모자섬

posted by 산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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