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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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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4. 06:44 떠나고 싶어요 여행

밖으로 나가면 연두빛 싱그러움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구포역에서 출발하는 부산갈맷길 6ㅡ3 코스는 화명생태 공원을 통과해서 대천천을 거슬러 올라 산성길로 화명수목원과 서문을 지나서 금정산성 동문까지 가는 코스인데 교통편을 고려해서 산성마을 금성동 새마을금고 앞까지 갑니다.

벚꽃도 만발했고, 화명생태공원 튤립단지는 설레는 춘심을 자극하고도 남는 곳이에요.

갈맷길 구간자유걷기로 봄을 더 만끽하고 있어요.^^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