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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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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8. 05:30 풍경 기행

 창원시는 관광 사업 육성 방안으로 창원 진해 마산 세개 도시에 100개의 맛집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현재 58개소 명품 음식점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올 하반기 나머지 맛집도 선정하여 100곳을 확정 한다고 하는데요.

계속 명품 맛집으로 유지 되는게 아니라 해마다 다시 선정 한다고 합니다.

관련 단체장이나, 시의원, 대학교수단의 맛집 선정이 객관적일 수 있겠습니다.

명품 맛집으로 선정되면 무엇이 좋을까요?

창원시에서는 명품 맛집으로 선정 되었을시, 시청 홈페이지에 명품 맛집 100 곳을 올려 홍보해 주기로 했으나,

현 싯점에서 어려움을 겪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품 음식점에서 식사후 남은 음식을 싸 달라고 요청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깔끔한 용기와 종이 봉투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특히 수저 셋팅지도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창원시에서 지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것은 잘했다고 칭찬 받을 일인것 같아요.

흔히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싸달라고 하면, 투명 비닐에 넣어 검정 봉지에 싸주기 일쑤입니다.

그럼 집에 와서 질척하게 음식이 묻은  비닐을 열다보면 음식맛이 뚝 떨어져서 먹지 않게 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창원시는 여기에 착안하여 음식 담는 종이 용기와 반찬통, 그리고 종이 봉지, 수저 셋팅지를 지원해 주니

명품 음식점 만의 깔끔함도 유지할 수 있으며 과연 명품 음식점이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듯 합니다.

어떤가요?

이렇게 싸준다면 얼마든지 집에 가져가서 드시고 싶지 않을까요?

명품 음식점으로 선정 된것 자체가 영광스럽게 앞으로도 잘 유지. 관리 될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