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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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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파도가 밀려왔다 갔다 반복하는 바닷가 한적합니다.

너무나 고운 검은모래 해변에 발자국을 콩콩콩, 장난스레 찍어보고 싶네요 ~ ^^

 

파도에 하얀 포말이 검은 모래 해변을 쓸고 지나 갑니다.

 

잔잔한 파도가 겹치고 겹치고 검은 모래를 쓰다듬습니다.

물은 사람에게 다가왔다 멀리 사라졌다 반복합니다. 사람과 썸타는 바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