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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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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이 깊어 찬바람이 거세지는 때입니다.

잠시 자리를 떠나본 주말 이었습니다.

부안 아름다운 내소사에 가봤더니, 세상에 !

세상에 이런일이더라구요.

만개한 봄날의 전령사 벚꽃과 무르익은 주렁 주렁 잘 익은 감이 한자리에.

절대 만날 수 없는 두 자연이 함께 하고 있으니 신비롭습니다.

세상에, 때가 어느때인데....쟤는 이렇게 추울때 피어 가지고 어쩌자고???

주말 부안.....바람이 몹시 불고 춥더라구요~

연약한 꽃잎이 어찌 견딜까요?

신기한 벛꽃과 홍시의 만남?ㅎㅎ

즐거운 월요일 보내셔요. ^^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