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인천에 신포동 닭강정이 있다면 전주엔[한국 닭집] 닭강정이 있다. 어디서도 지지않을 맛!

전주.

맛과 멋과 옛것들이 어우러진 멋들어진 예향의 도시,전주가 아닐까?

전주 남문 시장은 특히나 전통 시장중에 살아나는 활발한 시장이다.

청년몰 1호 한국닭집은 지금 빛을 발하며 발전하고 있는중이다.

시장구경하다가 고소한 향기가 가득 가득, 여행 할땐 또 먹는 즐거움을 빼 놓을 수 없지 않는가?

매장에 자리가 없어 걱정스레 물었더니, 2층에 휴게소가 있다고 한다.

당장 닭한마리 들고 이층으로 가야지,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한국닭집 닭강정.

필자는 닭강정 먹으러 인천 신포동까지 갔다왔는데,

전주 남부시장 한국닭집 닭강정도 맛보고 가야 할듯.

전주 맛집, 한국 닭집도 목록에 추가해 둬야겠다.

너무 무르지도, 너무 마르지도 않은 적당한 양념으로 맛있게 버무려진 닭강정,

살짝 매운데  자꾸 손이 간다. 너무 달지 않으면서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맛이 좋다.

사장님은 손에 양념이 묻지 않게 핑거캡을 사용해 보라고 주신다.

핑거캡은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 협찬도 했던 특허받은 아이디어 상품이다.

특히 이렇게 양념묻은 닭강정 먹을때 딱 일것 같다.

남문시장에 명물, 명소가 된 한국 닭집 닭강정, 후라이드 전주에 가시거든 꼭 맛보고 오시길!

 

 강아지풀,,,,이제 가을이네요.

  생기를 띠는 남부시장.

 

 

 

 

 

 

 

 

 

 

 

후라이드와 양념 필자는 부드러웠던 후라이드도 좋지만, 맛있는 양념 닭강정이 더 맛있다.

 

 

 

전라도 다운말, 밀어부러(절대 미세요 당기세요 아닌 ㅋㅋㅋ)

 멀리서 온 손님을 배려한 이층 한국닭집 휴게소

 고소한 땅콩과 통깨가~~ 와르르르르~

 

 손에 묻지 않게 핑거캡을 사용하라고 주시는 사장님. 이런것도 있구나,,,신기했던 핑거캡

 야무지게 뜯어야죠? 한국닭집의 맛있는 닭강정

 반짝 반짝 아이디어, 이층 휴게소에 있던 컵꽂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