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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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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찰 임에도 찾는이가 없어 많이 북적이지 않는 쌍봉사.

산행때문에 두번 찾았는데, 갈때마다 고요하니 절집다운 곳.

쌍봉사.

작년에 산행중에 구해 줬던 백구는 어디로 갔는지...절집마당은 비어 있었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연등이 달려 있는것 말고는 일년전이나 지금이나 고요하긴 마찬가지.

입구에서 왼쪽길로 올라가 차밭을 지나야 보물을 만날 수 있는데, 사람들이 잘 올라가질 않는다.

부처님 오신날.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같이

모두 이루어 지기를~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