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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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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지인과 저녁 약속을 하고 간곳.

퇴근후 가려니 시간이 8시 가까이 됐는데, 자리가 없을만큼 가게안을 가득 메운 사람들.

박리 다매로 저렴하고 맛있으니까, 먼곳에서 찾아오는 손님도 있는듯.

순대를 좋아 하다보니 어디가 맛있다면 달려가서 맛보는 풍경이.

오늘도 먹방 제대로 하고 왔다.

순대 모듬과 국밥을 시키니 두사람이 먹기에 양이 너무 많은듯.

가는날이 장날이라던가?

며칠 비가 내린 뒤끝이라 그런지 전깃불이 반쯤은 나가고.

어두운 가게안에서 먹는대 너무 열중했나보다.

식사를 거의 마칠 무렵 전기가 들어온다.

꽉 채워진 찰진 순대와 순대 국밥으로 포식한날이다.

연산로타리 근처 연제 맛집 오소리 순대 가시면 발 디딜 틈이 있으려나?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