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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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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8. 05:00 카페&커피

산복도로를 끼고 발달한 감천 문화마을은 마을 자체가 문화상품이다.

관광객을 부르고, 또 방문자들의 편의를 위한 곳곳에 노력의 흔적들이 보인다.

다리품을 팔며 골목을 누비던 방문객들이 휴식도 취할겸 마른 목도 축일겸해서 들러 볼 카페들도 곳곳에 많다.

작은 구멍 가게들도 많아서 간단하게 생수나 음료를 사 먹을 수도 있다.

감내 카페는  작품이 설치된 카페여서 더욱 눈에 띄는 곳이다.

커피맛이 썩 좋은 곳은 아니지만, 하늘마루 올라가는 길목이어서 들르기 쉽다.

여전히 아메리카노 사랑에 빠진 풍경이 오늘도 어김없이 커피한잔으로 여유를 담는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