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9. 08:12
떠나고 싶어요 여행
산행을 하고 부산 동래역에 도착했을때 9시 10분
전철을 타고 안평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버스카드를 이용해서 전철 타는곳으로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운행합니다.
전철 앞머리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늦은 시간이라 승객이 별로 없습니다.
맨 앞에서 달리는 전철을 탄다는 느낌이 신기했습니다.
동래역에서 안평까지 20분 걸렸습니다.
내리면 에스컬레이터가 센서가 있는지 서 있다가 사람이 지나면 움직이더군요.
출입문상단에 내릴곳 , 내리는문 방향, 다음 정차역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것도 신기합니다.
오랫만에 전철을 타고 어린아이처럼 신기합니다.
내릴때까지 직원분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한분 봤네요.
안평역이 종착역이므로 청소를 하시려나 봅니다.
무인철~~~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 너무 촌티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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