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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풍경
산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은 아픔의 다른 이름이다. 여행블로그기자단 기장군홍보단 기장군민필진 한국방송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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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8. 06:42 산 그리고 사람

산행일 2020. 05.31
산행인원: 남편과 둘이

윈효분소출발0850
자연쉼터0908
목교1000
서석대1020
입석대1025
기장에서 6시가 되기 전 출발해 무등산국립공원 주차장에 갔습니다. 원효분소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산행시간이 그닥 걸리지 않는 짧은 코스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릴 때 계속 비가와서 걱정이었는데 빗방울도 잦아들고 시원했어요. 무등산 옛길 표식뒤로 걸어들어가 계속 이정표를 보며 목교 방향 서석대방향으로 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좋아요. 숲이 정말 정화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숨쉬기 편하고 청량했어요. 심호흡 하면서 좋은 공기를 맘껏 마셨습니다.
서석대에 올랐을 때, 이곳은 마치 초겨울 동장군이 온 듯, 바람이 몹시 불고 추웠습니다. 시원한 정도가 아니라 오래 있기 힘든 정도의 낮은 기온, 바람이었어요. 블랙야크 명산 100 인증사진을 남기고 왔던길 고대로 하산을 했습니다.

posted by 산위의 풍경